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랐다. 10년간 라이프스타일지에서 피처 에디터로 일했고, 지금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독일에 잠시 머물 때, 오랜 시간 마음속 기저에 놓여 있던 후각에 대한 관심을 재발견한 후 한국에 돌아와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냄새를 비롯해 기억이나 신의 존재처럼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에 흡착되어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다.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랐다. 10년간 라이프스타일지에서 피처 에디터로 일했고, 지금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독일에 잠시 머물 때, 오랜 시간 마음속 기저에 놓여 있던 후각에 대한 관심을 재발견한 후 한국에 돌아와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냄새를 비롯해 기억이나 신의 존재처럼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에 흡착되어 있는 것들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