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빛을 해독해 외계 행성의 환경과 생명체 흔적을 추적하는 세계적인 천문학자. 행성 모형 제작과 빛 지문 연구의 선구자로 현재 코넬대학교 천문학과 교수이자 미국 자연사박물관 연구원이다. 또한 태양계 안팎에서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행성과 위성을 찾는 연구를 진행 중인 칼 세이건 연구소 소장으로서 오스트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미국 등 여러 국가와 협력하며 외계 생명체 흔적을 쫓는 데 매진하고 있다. 칼-프란젠스 그라츠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그라츠공과대학교에서 물리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와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
우주의 빛을 해독해 외계 행성의 환경과 생명체 흔적을 추적하는 세계적인 천문학자. 행성 모형 제작과 빛 지문 연구의 선구자로 현재 코넬대학교 천문학과 교수이자 미국 자연사박물관 연구원이다. 또한 태양계 안팎에서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행성과 위성을 찾는 연구를 진행 중인 칼 세이건 연구소 소장으로서 오스트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미국 등 여러 국가와 협력하며 외계 생명체 흔적을 쫓는 데 매진하고 있다. 칼-프란젠스 그라츠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그라츠공과대학교에서 물리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와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다윈 우주 망원경의 설계에 참여했으며, 이는 유럽 우주국이 외계 행성에서 생명체 흔적을 찾기 위해 구상한 망원경 함대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2013년 케플러 우주 망원경 팀의 일원으로, 슈퍼 지구로 분류되는 케플러-62 e와 케플러-62 f의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검토했다. 미국 항공우주국 ‘외계 행성 탐사 프로그램 분석 그룹(Exo-PAG)’의 집행 위원회에서 4년 동안 근무했으며, ‘천체면 통과 외계 행성 탐색 위성(TESS)’ 임무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팀에도 참여했다. 2007년 <스미스소니언>과 <타임>에서 주목할 젊은 혁신가로 선정되었으며,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에서 뛰어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폴 헤르텔렌디상을 받았다. 2012년 독일에서 매년 6명의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하인츠 마이어 라이프니츠상을, 2014년 잘츠부르크에서 혁신적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티안 도플러상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에일리언 어스』, 『어쩌면 세상을 구할 기생충』, 『뜻밖의 과학사』, 『블루 머신』, 『조금 수상한 비타민C의 역사』,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앞선다』, 『천문학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 화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에일리언 어스』, 『어쩌면 세상을 구할 기생충』, 『뜻밖의 과학사』, 『블루 머신』, 『조금 수상한 비타민C의 역사』,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앞선다』, 『천문학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 대학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NASA 허블 펠로로 UCLA에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UCLA에서 운석 분석을 통해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생성을 연구하는 행성과학(planetary science)에 입문하였고, 천문학과 행성과학을 연결하는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대학의 과학중핵과목인 "빅뱅에서 문명까지: 우주, 생명, 문명" 개발에 참여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우주탐사학과 교수이다. 우리 은하 내에서 별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우리 태양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 대학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NASA 허블 펠로로 UCLA에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UCLA에서 운석 분석을 통해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생성을 연구하는 행성과학(planetary science)에 입문하였고, 천문학과 행성과학을 연결하는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대학의 과학중핵과목인 "빅뱅에서 문명까지: 우주, 생명, 문명" 개발에 참여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우주탐사학과 교수이다. 우리 은하 내에서 별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우리 태양계가 어떤 조건에서 태어났는지 연구한다. 필연과 우연으로 점철된 인류의 궤적을 빅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에 동참함을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