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오래 누르고 살았다. 문득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늘은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낯선 독자들이 읽어줄 수 있는, 모니터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 채, 전부 다 꺼내는 마음으로 첫 원고를 완성했다. 어려운 일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를 지어내고 싶다. 현재, 작은 도시, 작은 골목 안쪽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오래 누르고 살았다. 문득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늘은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낯선 독자들이 읽어줄 수 있는, 모니터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 채, 전부 다 꺼내는 마음으로 첫 원고를 완성했다. 어려운 일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를 지어내고 싶다. 현재, 작은 도시, 작은 골목 안쪽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