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철 교수는 인지언어학적인 관점에서 공간, 소유, 은유 등과 관련된 독일어의 제반 현상을 연구해 왔다. 특히 구성문법과 문법화이론에 의해 독일어 현상을 분석하고 있으며, ‘법 언어학’이라는 응용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최근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로는 ‘법 언어학’ 분야의 이론과 코퍼스 활용 방법론에 기반한 “법률 언어의 가독성 향상을 위한 연구”(한국연구재단, 2016-2019)와 “국문법령의 법률용어와 상용어구에 대한 코퍼스 분석”(한국법제연구원, 2020)이 있다. 저역서로는 『독일어 통사론(Deutsche Syntax)』(원저자: Karin Pittner ...
구명철 교수는 인지언어학적인 관점에서 공간, 소유, 은유 등과 관련된 독일어의 제반 현상을 연구해 왔다. 특히 구성문법과 문법화이론에 의해 독일어 현상을 분석하고 있으며, ‘법 언어학’이라는 응용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최근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로는 ‘법 언어학’ 분야의 이론과 코퍼스 활용 방법론에 기반한 “법률 언어의 가독성 향상을 위한 연구”(한국연구재단, 2016-2019)와 “국문법령의 법률용어와 상용어구에 대한 코퍼스 분석”(한국법제연구원, 2020)이 있다. 저역서로는 『독일어 통사론(Deutsche Syntax)』(원저자: Karin Pittner & Judith Berman)(2006)과 『독일어 인지문법론』(2015)이 있으며, 최근의 주요 논문으로는 「법률 언어의 가독성 향상을 위한 통사론적인 기초연구 - 법조문에서의 주어생략 현상을 중심으로」(2018), 「독일 법률언어의 형식기준에 대한 비판적 검토 - 능?수동문의 사용과 정보 배열의 문제를 중심으로」(2019), 「From reciprocity to competition. Subjectification of reciprocal pronouns in Korean」(Gerd Jendraschek 공저, 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