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IGITIMES)의 창업자이자 40년 경력의 글로벌 ICT 산업 분석가. 디지타임즈는 전 TSMC CEO 모리스 창, 에이서 그룹의 창업자 스탄 쉬 등 대만의 IT 및 반도체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 의해 설립된 IT 전문 언론기업으로, 콜리 황은 전략적 요충지에서 대만의 성장과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인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 및 정부 부분의 주요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동향과 이슈의 최전선에서 가장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 분석가이기도 하다.
대만의 싱크탱크인 MIC의 주임을 역임했으며, 대만 경제부, ...
디지타임즈(DIGITIMES)의 창업자이자 40년 경력의 글로벌 ICT 산업 분석가. 디지타임즈는 전 TSMC CEO 모리스 창, 에이서 그룹의 창업자 스탄 쉬 등 대만의 IT 및 반도체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 의해 설립된 IT 전문 언론기업으로, 콜리 황은 전략적 요충지에서 대만의 성장과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인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 및 정부 부분의 주요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동향과 이슈의 최전선에서 가장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 분석가이기도 하다.
대만의 싱크탱크인 MIC의 주임을 역임했으며, 대만 경제부, 타이베이시 정부, 이란현 정부 등의 정책 고문과 대련회, 타오위안 공항, 항공발전회, 외국무역협회 등의 기관 이사를 역임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박람회인 세미콘을 비롯해 독일 세빗, 일본 PC 엑스포, 대만 컴퓨텍스 타이베이, 미국 GSA 연례 회의, 실리콘밸리 CASPA 연례 콘퍼런스, 한국 삼성 스마트 포럼과 같은 주요 행사에서 강연자로 활동했으며 TSMC, 삼성, AUO, 램 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필립스, 마이크론, 인도 MAIT, 태국 데이터컴 등에서 분석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1960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 학생회 간부로 활동하는가 하면 수개월 정학을 당하는 등 평탄하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타이완 출신 아내와 결혼 후 30년 가까이 중국에 머무르며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T 기술협력부장, 삼성SDS 중국 법인장, 디지카이트 CEO, SK 전문위원, 플랜티넷 중국 법인장, 중국 기업 TCL의 CIO를 역임했고, 이스라엘의 카타센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개발을 담당했다. ‘중국의 국정 운영에 관한 연구: 정부 규제를 중심으로’, ‘중국 공유 자전거 한국 Local...
1960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 학생회 간부로 활동하는가 하면 수개월 정학을 당하는 등 평탄하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타이완 출신 아내와 결혼 후 30년 가까이 중국에 머무르며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T 기술협력부장, 삼성SDS 중국 법인장, 디지카이트 CEO, SK 전문위원, 플랜티넷 중국 법인장, 중국 기업 TCL의 CIO를 역임했고, 이스라엘의 카타센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개발을 담당했다. ‘중국의 국정 운영에 관한 연구: 정부 규제를 중심으로’, ‘중국 공유 자전거 한국 Localization’, ‘중국 상무부 CPC 코드 시스템’, ‘중국향 통신 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산시성 유해 사이트 차단 시스템’ 등 중국 현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삼프로TV 〈언더스탠딩〉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 ‘이박사 중국 뉴스 해설’, 브런치 ‘이박사 중국 뉴스’를 운영하며 중국에 관한 다양한 최신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미 시작된 전쟁』, 『디커플링과 공급망 전쟁』, 『중국의 선택』, 『중국 주식 투자 비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