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李百萬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엉클 죠Uncle Jo는 2013년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할 때 신부님들이 부르던 별명이다. 죠는 세례명 요셉 Joseph의 첫 음절이다. 경제학을 전공했고 사회생활의 대부분을 경제전문기자로 지냈다. 공직자로서 정부 일도 했다. 2015년 가톨릭교리신학원에 입학하여 2년간 신학 공부를 했다. 2018년 1월, 뜻하지 않게 주교황청 대사로 임명되어 임기 3년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었다.
이백만李百萬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엉클 죠Uncle Jo는 2013년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할 때 신부님들이 부르던 별명이다. 죠는 세례명 요셉 Joseph의 첫 음절이다. 경제학을 전공했고 사회생활의 대부분을 경제전문기자로 지냈다. 공직자로서 정부 일도 했다. 2015년 가톨릭교리신학원에 입학하여 2년간 신학 공부를 했다. 2018년 1월, 뜻하지 않게 주교황청 대사로 임명되어 임기 3년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