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에 양구 지역에서 대대장을, 2011년에 부산에서 연대장 직책을 수행했다. 2013년에는 국방비서관실 행정관, 2015년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2016년 2작전사 작전처장, 2018년 합동군사대학교 교수부장과 육군대학장을 역임하는 등 전후방 각지에서 다양한 지휘관 및 참모 직책을 수행한 후 2020년 5월, 약 33년간의 군 생활을 마쳤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건양대학교에서 군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역 후 약 2년간 건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던 중 2022년 말 다시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으로 임명되어 현...
1988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에 양구 지역에서 대대장을, 2011년에 부산에서 연대장 직책을 수행했다. 2013년에는 국방비서관실 행정관, 2015년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2016년 2작전사 작전처장, 2018년 합동군사대학교 교수부장과 육군대학장을 역임하는 등 전후방 각지에서 다양한 지휘관 및 참모 직책을 수행한 후 2020년 5월, 약 33년간의 군 생활을 마쳤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건양대학교에서 군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역 후 약 2년간 건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던 중 2022년 말 다시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으로 임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4년에는 『국방환경과 군사혁신의 미래』를 공동으로 출간했으며, “임진왜란 직전 조선의 군사대응책에 관한 연구(2019)”, “베트남전쟁 중 군사교리 혁신에 관한 연구(2021)”, “주요 게릴라전 사례 고찰과 한반도에서의 양상 전망(2022)”, “해안경계임무의 해경(海警) 전환 정책발전 연구(2022)”, “한반도 미사일 군비통제 검증 레짐 적용방향 연구(2024)”, “북한 화생무기 검증간 UNSGM 적용방안에 대한 소고(2024)”, “북한 핵능력 고도화 억제를 위한 군비통제 전략(2024)” 등 다수의 논문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