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태어나 잠비아와 호주 브리스번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하다가 법학으로 전공을 바꿔 졸업 후 사내 변호사로 일했다. 그러다 범죄, 미스터리 소설가로 전향해, 2010년에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우랜드 싱클레어 미스터리 시리즈(Rowland Sinclair Mysteries)’의 첫 번째 책 《A Few Right Thinking Men》을 발표했다. 같은 책으로 2011년 영연방 작가상(Commonwealth Writers Prize) 신인 작가 부문 후보에 올랐고, 두 번째 책 《A Decline in Prophets》으로 호주 다빗상(Da...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잠비아와 호주 브리스번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하다가 법학으로 전공을 바꿔 졸업 후 사내 변호사로 일했다. 그러다 범죄, 미스터리 소설가로 전향해, 2010년에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우랜드 싱클레어 미스터리 시리즈(Rowland Sinclair Mysteries)’의 첫 번째 책 《A Few Right Thinking Men》을 발표했다. 같은 책으로 2011년 영연방 작가상(Commonwealth Writers Prize) 신인 작가 부문 후보에 올랐고, 두 번째 책 《A Decline in Prophets》으로 호주 다빗상(Davitt Award)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 총 10권으로 시리즈를 끝낼 때까지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또 S.D. 젠틸이라는 필명으로 2011~2012년에 판타지 모험 시리즈 ‘영웅 3부작(The Hero Trilogy)’을 쓰기도 했다. 2018년에는 《Crossing the Lines》로 네드켈리상(Ned Kelly Award)을 수상했다.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을 전공했다. 전공보다는 책을 더 좋아해서, 책을 통해 웃음과 위로, 용기와 도전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을 전공했다. 전공보다는 책을 더 좋아해서, 책을 통해 웃음과 위로, 용기와 도전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번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