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잠시 서울 생활을 접고 아내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작은 공장의 용접공으로 30여 년 근무 후 퇴직했다. 지금은 전북 완주 산골에 터를 잡았다.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집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마저 버린다』를 펴냈다.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잠시 서울 생활을 접고 아내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작은 공장의 용접공으로 30여 년 근무 후 퇴직했다. 지금은 전북 완주 산골에 터를 잡았다.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집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마저 버린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