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세다는 왼손잡이 여자애. 왼손으로 옳은 일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쓴다. 홍익대 국어국문학과 진학 후 일찍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0년 넘게 라디오, 토크쇼,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작품에 임하며 근면·성실한 노예로서의 지구력을 키웠다. 온갖 인간 군상을 만나고도 사람을 사랑하고픈 미련이 남아 세상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방송국 극본 공모전에 당선 후 드라마 작가로서 삶을 써가고 있다.
고집 세다는 왼손잡이 여자애. 왼손으로 옳은 일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쓴다. 홍익대 국어국문학과 진학 후 일찍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0년 넘게 라디오, 토크쇼,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작품에 임하며 근면·성실한 노예로서의 지구력을 키웠다. 온갖 인간 군상을 만나고도 사람을 사랑하고픈 미련이 남아 세상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방송국 극본 공모전에 당선 후 드라마 작가로서 삶을 써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