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가이자 트렌드 기획자. 1980년대 초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오리콤에서 일했다. 1990년대 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을 즈음 비즈니스의 거대 담론은 인터넷이었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낯선 분야였다. 그때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 연구에 뛰어들어 남들보다 한발 앞선 산업 전략과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 후 30여 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연구하며 IT업계 최고 권위자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987년 미국 오리건대학교, 2014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저서로 《메타의료가 온다》, 《AI 빅히스토리 10의 22승》...
마케팅 전문가이자 트렌드 기획자. 1980년대 초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오리콤에서 일했다. 1990년대 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을 즈음 비즈니스의 거대 담론은 인터넷이었지만 당시 사람들에게 낯선 분야였다. 그때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 연구에 뛰어들어 남들보다 한발 앞선 산업 전략과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 후 30여 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연구하며 IT업계 최고 권위자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987년 미국 오리건대학교, 2014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저서로 《메타의료가 온다》, 《AI 빅히스토리 10의 22승》, 《인공지능 네트워크와 슈퍼 비즈니스》, 《디스럽션》, 《핸디캡 마케팅》, 《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 등을 출간했으며,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2020년),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2018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2017년)을 수상했다. 현재 AMD인베스트먼트그룹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우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정형외과학의 권위자이자 디지털 헬스케어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권순용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캘리포니아 UCSD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반스?유대인병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며 글로벌 의료 역량을 키웠다. 임상의로서의 그의 여정은 탁월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초대 의무원장, 성바오로병원 마지막 병원장, 은평성모병원 초대와 2대 병원장을 거치며 의료 행정가로서도 뛰어난 역량...
정형외과학의 권위자이자 디지털 헬스케어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권순용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캘리포니아 UCSD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반스?유대인병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며 글로벌 의료 역량을 키웠다. 임상의로서의 그의 여정은 탁월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초대 의무원장, 성바오로병원 마지막 병원장, 은평성모병원 초대와 2대 병원장을 거치며 의료 행정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학술적 업적도 눈부시다.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미국고관절학회에서 권위 있는 OTTO Aufranc Award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병원협회 한독학술경영 대상을 수상하며 의료계 리더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그의 활동 영역은 의료계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장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의무전문위원을 지냈으며,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장,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 회장, 대한디지털헬스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료 혁신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명의들의 스승 그들]과 [메타의료가 온다]를 출간하며 의료계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고, EBS [명의]와 강원민방 [명의자서전] 등 방송 출연을 통해 의학 지식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자문역과 대통령직속 의료개혁추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 정책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그의 연구와 실천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의료 혁신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의 근골격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