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인천에서 태어나 순창에서 자랐다. 한남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조용한 심장』, 『나는 입버릇처럼 가게 문을 닫고 열어요』『보풀은 나의 힘』과 동시집 『낙엽 뽀뽀』를 냈다. 대산창작기금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1981년 인천에서 태어나 순창에서 자랐다. 한남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조용한 심장』, 『나는 입버릇처럼 가게 문을 닫고 열어요』『보풀은 나의 힘』과 동시집 『낙엽 뽀뽀』를 냈다. 대산창작기금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