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철학자이자 마음 설계자. 건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는 ‘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1,000여 권이 넘는 책을 탐독하며 뇌과학, 심리학, 생물학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군 복무 시절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 외로움 가득했던 어린 시절, 옥탑방 침수 같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 삶의 크고 작은 고통과 좌절을 통과하며 한 가지 확신에 도달했다.
‘감정’이야말로 모든 행동과 결정의 핵심이며,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감정과 뇌의 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음과 뇌에 관한...
감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철학자이자 마음 설계자. 건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그는 ‘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1,000여 권이 넘는 책을 탐독하며 뇌과학, 심리학, 생물학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군 복무 시절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 외로움 가득했던 어린 시절, 옥탑방 침수 같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 삶의 크고 작은 고통과 좌절을 통과하며 한 가지 확신에 도달했다.
‘감정’이야말로 모든 행동과 결정의 핵심이며,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감정과 뇌의 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음과 뇌에 관한 통찰을 전하는 작가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제 그는 사람들에게 감정을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나는 세상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스스로 감정을 바꾸고 자신의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가 제시하는 통찰과 실용적인 방법들은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