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 병원 마케터이자 브랜딩 전략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 석사를 수료한 후, 본격적으로 병원 경영 컨설팅 분야에 발을 들였다. 국내에 ‘병원 마케팅’이란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현장을 누볐다. 수많은 병원의 변화를 직접 목격하며, 실전 전략 감각을 길렀다.
기존의 단순한 검색 노출과 클릭 중심의 마케팅에 의문을 품고, 환자의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 내는 ‘브랜딩 기반 마케팅’에 주력해 왔다. 특히,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설계형 브랜드 전략을 통해 병원이 스스로 자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20년 차 병원 마케터이자 브랜딩 전략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 석사를 수료한 후, 본격적으로 병원 경영 컨설팅 분야에 발을 들였다. 국내에 ‘병원 마케팅’이란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현장을 누볐다. 수많은 병원의 변화를 직접 목격하며, 실전 전략 감각을 길렀다.
기존의 단순한 검색 노출과 클릭 중심의 마케팅에 의문을 품고, 환자의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 내는 ‘브랜딩 기반 마케팅’에 주력해 왔다. 특히,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설계형 브랜드 전략을 통해 병원이 스스로 자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의료 특화 브랜드 경영 시스템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앤씨컨설팅 대표이사로서 병원 브랜딩의 정석을 제시하고 있으며, 저서 『병원 브랜딩 기술』을 통해 병원 마케팅 실무자에게 구체적인 전략과 통찰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