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집은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우나?”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궁금증에서 시작된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모토로 제작된 MBC 교양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물 건너온’ 아빠들이 각자의 육아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 육아 문화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에서 온 아빠들이 매주 툭 터놓고 나눈 육아 이야기 속에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는 진심과 유대가 있었다. 서로 다른 방식 속에서도 통하는 진심과 고민을 나누며 육아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을...
“아니, 저 집은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우나?”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궁금증에서 시작된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모토로 제작된 MBC 교양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은 다양한 나라에서 ‘물 건너온’ 아빠들이 각자의 육아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 육아 문화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에서 온 아빠들이 매주 툭 터놓고 나눈 육아 이야기 속에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는 진심과 유대가 있었다. 서로 다른 방식 속에서도 통하는 진심과 고민을 나누며 육아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방송에서 다뤘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육아는 국경을 넘는다’라는 메시지를 다시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