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전공으로 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공부하던 중, 시각장애 학생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면서 시각장애 교육에 관심이 생겼다. 이후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특수교육과에서 시각장애 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의 저시력 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저시력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전하고자 한다. 강남대학교 초등 특수교육과 초빙교수이며 건양대, 성신여대, 한국교원대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이메일 calmseays@gmail.com
바이올린 전공으로 대학원에서 음악교육을 공부하던 중, 시각장애 학생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면서 시각장애 교육에 관심이 생겼다. 이후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특수교육과에서 시각장애 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의 저시력 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저시력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전하고자 한다. 강남대학교 초등 특수교육과 초빙교수이며 건양대, 성신여대, 한국교원대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이메일 calmseays@gmail.com
저시력인이자 시각장애 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31년 경력 시각장애 특수학교 대구 광명학교의 현직 교사. 시각장애에 대한 특별한 지원이 없던 어린 시절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18살 때 시각장애 특수학교 전학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이후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교사의 꿈을 키웠다. 자신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불편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양한 세상을 이해하는 시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썼다.
이메일 ch2mm@hanmail.net
저시력인이자 시각장애 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31년 경력 시각장애 특수학교 대구 광명학교의 현직 교사. 시각장애에 대한 특별한 지원이 없던 어린 시절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18살 때 시각장애 특수학교 전학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이후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교사의 꿈을 키웠다. 자신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불편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양한 세상을 이해하는 시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썼다. 이메일 ch2mm@hanmail.net
어릴 때부터 세상에서 혼자만 눈이 나쁜 줄 알고 살아왔다. 그 막막한 시절 선생님과 친구, 이웃의 도움으로 특수교육 교사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31년의 교직 생활 동안 저시력 학생들이 외롭지 않고 방황하지 않게 작은 손길이라도 내밀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강원 명진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어디선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 저시력인을 늘 마음에 품고 있다.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싹튼다고 믿는다.
이메일 tuber@naver.com
어릴 때부터 세상에서 혼자만 눈이 나쁜 줄 알고 살아왔다. 그 막막한 시절 선생님과 친구, 이웃의 도움으로 특수교육 교사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31년의 교직 생활 동안 저시력 학생들이 외롭지 않고 방황하지 않게 작은 손길이라도 내밀고 싶어서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강원 명진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어디선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 저시력인을 늘 마음에 품고 있다.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싹튼다고 믿는다. 이메일 tub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