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의 창조물이 컵밥을 경험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음식과 서비스, 문화의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교 꼴찌, 춤밖에 내세울 게 없던 영어도 서툴렀던 그는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두바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브랜드 ‘유타컵밥’의 대표이다.
푸드 트럭 한 대로 시작한 ‘유타컵밥’은 현재 전미 매장 60개, 인도네시아 매장 200개, 두바이 및 캐나다 진출, 전 세계 판매된 누적 컵밥 3,500만 개라는 기적을 보여주며, 매해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화려한 이력이나 든든한 자본 없이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라는 단 ...
“온 우주의 창조물이 컵밥을 경험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음식과 서비스, 문화의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교 꼴찌, 춤밖에 내세울 게 없던 영어도 서툴렀던 그는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두바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브랜드 ‘유타컵밥’의 대표이다.
푸드 트럭 한 대로 시작한 ‘유타컵밥’은 현재 전미 매장 60개, 인도네시아 매장 200개, 두바이 및 캐나다 진출, 전 세계 판매된 누적 컵밥 3,500만 개라는 기적을 보여주며, 매해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화려한 이력이나 든든한 자본 없이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라는 단 하나의 믿음으로 세상과 부딪쳤고, 매일같이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자신을 믿고 나아갔다. 《아웃 오브 더 트랙》은 그러한 유타컵밥 송정훈 대표의 실패에서 길을 찾고 의심 대신 실행을 선택한, 치열했던 10년간의 뜨거운 기록이다.
이 책에는 한 사람이 어떻게 현실의 벽을 넘어 성장해 왔는지, 어떻게 글로벌한 브랜드를 만들고 조직을 키워 나갔는지에 관한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정해진 길을 따르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의 길을 만들 수 있으며, 누군가가 말하는 “안 된다”는 말 앞에서 멈추지 않고 오늘을 성실히 살아낸 사람이 어떻게 내일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직하고 진정성 넘치는 삶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