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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떠나는 여행

낯선 곳에서 침묵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정원철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8월 1일 리뷰 총점 9.8 (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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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원철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나, 전공과는 너무 동떨어진 분야로 진로를 틀었다. 건축기사와 소방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건축 전공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건설회사에 엔지니어로 입사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 속에는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힘겹게 들어갔기에 절박하게 일에 매달렸다. 오로지 성과를 내는 데에만 몰두했다. ‘올해의 우수 사원’ 상을 받아도 기뻐할 여유가 없었다. 다음에는 더 무거운 짐을 져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어두웠던 지난 세월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회사를 나왔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문구가 한때 유행했었다. 그...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나, 전공과는 너무 동떨어진 분야로 진로를 틀었다. 건축기사와 소방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건축 전공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건설회사에 엔지니어로 입사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 속에는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힘겹게 들어갔기에 절박하게 일에 매달렸다. 오로지 성과를 내는 데에만 몰두했다. ‘올해의 우수 사원’ 상을 받아도 기뻐할 여유가 없었다. 다음에는 더 무거운 짐을 져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어두웠던 지난 세월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회사를 나왔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문구가 한때 유행했었다. 그 말대로 오랫동안 고생한 나에게 여행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후 3년간 3번에 걸쳐 혼자 여행을 했다. 유럽(2016년), 북인도와 네팔(2017년), 남인도와 스리랑카(2018년) 등 곳곳을 다니는 가운데 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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