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전남 진도에서 출생해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상경했다. 가난한 처지로 인해 국민학교만 겨우 마쳤으나 뒤늦게 중고등 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협성신학교를 졸업했다. 안양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36년 동안 목회하다 정년 퇴직하고 현재는 시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1951년 전남 진도에서 출생해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상경했다. 가난한 처지로 인해 국민학교만 겨우 마쳤으나 뒤늦게 중고등 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협성신학교를 졸업했다. 안양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36년 동안 목회하다 정년 퇴직하고 현재는 시쓰기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