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일상 속에서 쉽게 잊히는 감정과 온기를 시와 수필로 섬세하게 기록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입니다. 전라남도 진도에 거주하며, 자연과 삶의 풍경 속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첫 시집 '섬은, 바람으로 말한다' 를 통해 섬의 고요한 정서와 삶의 결을 시적으로 담아낸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 당연한 것은 없다' 라는 이 책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묻고,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진도군 문화도시센터에서 지역 문화와 사람을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일상 속에서 쉽게 잊히는 감정과 온기를 시와 수필로 섬세하게 기록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입니다. 전라남도 진도에 거주하며, 자연과 삶의 풍경 속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첫 시집 '섬은, 바람으로 말한다' 를 통해 섬의 고요한 정서와 삶의 결을 시적으로 담아낸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 당연한 것은 없다' 라는 이 책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묻고,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진도군 문화도시센터에서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과 삶이 만나는 접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단순한 감성의 표현을 넘어, 질문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잊힌 마음의 온기를 다시 불러내는 따뜻한 초대장입니다.
첫 시집 『섬은, 바람으로 말한다』에서 그는 진도의 바람과 섬의 침묵 속에서 건져 올린 감정의 흔적들을 담아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닿는 마음, 묻지 않아도 알게 되는 감정을 중심으로, 사라져 가는 삶의 조각과 잊힌 이름들,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안부를 바람에 실어 독자에게 전했습니다.
이번 두 번째 시집 『섬은, 바람으로 품는다』는 그 연장선에서, 섬을 매개로 한 고독과 상처, 기다림과 회복의 여정을 노래합니다. 바람과 파도, 그늘과 빛 같은 자연의 풍경을 통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성찰하며, 고요 속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대표작 「물결 너머의 집」과 「섬은 담배연기처럼」은 문학고을 계간지 제78회 신인문학상에 선정되며, 그의 시적 세계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박종필 시인은 시를 통해 내 안을 들여다보고, 말로 다 담지 못했던 순간들을 불러내며, 독자 각자의 마음속에 잊고 있던 바다와 작은 빛을 다시 만나게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