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그 중에서 페이스북, 트위터는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외에도 무수히도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들이 생겨났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사업화를 꿈꾸는 개발자들도 넘쳐난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추어 새로운 SNS를 하나 더 공부할 필요가 생겨났고 그것이 바로 '링크드인(Linked in)'인 것이다.
링크드인 그게 뭔데?
링크드인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구인, 구직, 경력 관리 및 사업용 SNS' 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대중화된 SNS는 각각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이 있으며 그것들을 배경으로 지속적인 사업성과 이용자들을 늘리고 있다. 기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순전히 업무적인 SNS 활동을 위한 것이 링크드인 아닐까 싶다.
링크드인의 현황과 특징
링크드인은 2003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200여 개국에서 이용하고 있고 전 세계 1억 8,700만명(우리나라 30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19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1초당 2명씩 가입 중이며 링크드인에 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260만개가 넘는다.
이 책은 링크드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링크드인 입문서이다. 어떻게 가입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부분별로 하나씩 설명해 두고 있으며 틈틈이 사용에 관한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링크드인 활용법과 우수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 제목과 같이 링크드인은 구직과 구인을 하는 SNS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트위터의 단방향 네트워크도 페이스북의 감성 네트워크도 아닌 지극히 업무적인 SNS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링크드인에 대해 그간 말로만 들었던 SNS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미 이력서를 쓰고 1촌을 맺으며 많은 업무상 인맥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링크드인을 통한 새로운 업무상 인맥들을 만들어 가는 도구로 링크드인은 꽤 매력적인 것은 틀림이 없으리라 보여진다. 다만 아직 국내 이용자가 30만명 수준에 머물다 보니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이 대중성이 결여되어 가입에 따른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흠이긴 하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이듯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가능성은 크지 않을까 싶다. 단순한 취업 사이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적인 인맥만을 늘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기에 링크드인을 배우고 익혀두면 그만큼 자신에게 기회는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책 표지에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되어 있다.
혹시 위 8가지 항목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 책을 봐 두면 좋을 듯 하다.
새로운 세상을 위한 공부는 지금도, 앞으로도 꾸준히 필요하니까 말이다.
제목 글 대로 보는대로 읽는대로 따라만 하면된다.
링크드인에 대한 편견을 정말 말끔히 씻어주는 그런 책이였다. 보다 쉽고 따라만 해도 되는 그런 책인 것이다.
SNS가 이제 물밀듯이 생성되어 있는 현상에 또야! 하는 마음이였는데 우리나라가 원조가 아니였으니 아!
이걸 바탕으로 우후죽순 많이들 생겨났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다..
링크드인에 빠져 들게 하는 책!
링크드인을 배워보고 싶고 깊게 알고 싶다면 기존에 없던 책이다. 접하면 따라하게 된다.
이해가 안된다면 아마도 한글과 컴퓨터를 몰라서가 아닐까???
책을 추천해 본적은 없지만 새삼 이런 쉬운 책은 추천해 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링크드인!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나에게 반짝하고 눈에 띄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4년제 대학을 나오고 장학금까지 받았던 엄친아들이 구직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눈높이와 맞지않아 실업자로 살아가고 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권하고 싶다. 인사담당자에게도 함께 권하며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도 좋은 도구 메뉴얼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