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내게 글을 쓴다는 건 내 고통의 일부를 독자에게 나누는 거예요. 내 고통을 글로 옮기면서 내가 조금씩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지죠.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였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호암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시각예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같은 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건축학과, 교양학부, 대학원 겸임교수, 동덕여대 미술대학 대 학원 겸임교수, 조선대 문창과 강의.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 산문집으로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창의 숨결, 시간의 울림』, 『행복의 속도』, 『담장의 말』이 있다. 사진집으로 『사라지는, 사 라지지 않는』,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 티베트 여행기 『모독』(박완서 글, 민병일 사진)을 펴냈다. 번역서로 『붉은 소파』가 있다. ‘모든...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시각예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같은 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건축학과, 교양학부, 대학원 겸임교수, 동덕여대 미술대학 대 학원 겸임교수, 조선대 문창과 강의.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 산문집으로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창의 숨결, 시간의 울림』, 『행복의 속도』, 『담장의 말』이 있다. 사진집으로 『사라지는, 사 라지지 않는』,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 티베트 여행기 『모독』(박완서 글, 민병일 사진)을 펴냈다. 번역서로 『붉은 소파』가 있다. ‘모든 세대를 위한 메르헨’ 『바오밥나무와 방랑자』, 『바오밥나무와 달팽이』 출간. 프랑스 문예지 『europe』(2022년 5월호)에 『바오밥나무와 방랑자』가 실렸다. 2025년 6월 프랑스의 아르망 콜랭(Armand Colin) 출판사에서 『바오밥나무와 방랑자』 출간. 전숙희 문학상(2017), 성호문학상 대상(2021), 신격호샤롯데문학상 대상(2024) 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작가펠로우십’ 선정(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