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또는 작가라 하기에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보다 오늘 하루를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고, 그보다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더 큽니다.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 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힘든 시간을 버텨 내기도 했다. 그 삶의 과정들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나누고 싶었다. 어릴 때...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또는 작가라 하기에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보다 오늘 하루를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고, 그보다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더 큽니다.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 《좋은 날이야, 네가 옆에 있잖아》,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 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힘든 시간을 버텨 내기도 했다. 그 삶의 과정들 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나누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대학에서도 전공한 그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려 나갔다. SNS에 그림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다. 서로의 모습과 닮았다며 연인을 인스타그램으로 소환하기도 하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제 그림이 위로된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기도 한다.
다정한 사람, 공놀이를 좋아하는 고양이와 잔잔하게 살고 있습니다. 타투이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하찮기도, 귀하기도 한 것을 글 또는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별이와 무지개다리》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ugi_nora | @sugi_kiki_tt
다정한 사람, 공놀이를 좋아하는 고양이와 잔잔하게 살고 있습니다. 타투이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하찮기도, 귀하기도 한 것을 글 또는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별이와 무지개다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