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에서 우러나는 오아시스 같은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 나가는 작가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거금도(고흥군 금산면)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향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이후 MBC 방송아카데미에서 드라마 작가 수업을 받은 데 이어 동국대 대학원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다.
2020년에는 살아오면서 차마 드러내지 못한 여자들의 사랑과 내면 이야기를 신랄한 수다로 풀어놓은 《한번쯤은 내맘대로》가 대학로 연극무대에 올라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오디오북 제작 지원 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20...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에서 우러나는 오아시스 같은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 나가는 작가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거금도(고흥군 금산면)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향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이후 MBC 방송아카데미에서 드라마 작가 수업을 받은 데 이어 동국대 대학원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다.
2020년에는 살아오면서 차마 드러내지 못한 여자들의 사랑과 내면 이야기를 신랄한 수다로 풀어놓은 《한번쯤은 내맘대로》가 대학로 연극무대에 올라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오디오북 제작 지원 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에 펴낸 《돌직구 아줌마의 공감 수다-따져봅시다》는 5월 31일 ‘아줌마의 날’에 화제가 되어 작가로서 성가를 높였다. 이후 지은이는 고향 거금도 사람들의 영웅,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영웅으로 60~70년대를 풍미한 프로레슬러 김일의 일대기를 쓰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오랜 관심과 작업의 산물이다. 이 책을 원작으로 스포츠 영웅 김일의 삶을 담은 드라마가 제작되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