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업! 가장 쉬운 스페인어 단어장을 구매한 이유는

삶의활력소를 얻는 방법으로 '스페인어 배우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응급상황에서 부터 공항 등의 상황을 설정해 주어

몰입하며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도서였다.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며 단어장을 활용하니

더더욱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었다.

스페인어를 배우고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일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단어장이다.

동양북스에서 나온 박기호 저 '버전업 가장쉬운 스페인어 단어장' 은 스페인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단어모음집이다. 단어가 2500개정도 수록되어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들로 구성되어있어 유용했다. 그리고 발음도 한글로 써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았다. 하루에 한 테마씩 공부해도 두달이 되기전에 실력이 쑥 늘것이다.

동양북스에서 나온 박기호 저자의 ＜버전업 가장 쉬운 스페인어 단어장＞ 리뷰입니다. 

요즈음 스페인어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단어장과 함께 기본서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서만으로 공부하려 했지만, 영어를 깊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필수 외국어인 만큼 공부를 어느 정도 했었는데요. 그때의 경험을 살려서 단어를 기초적인 것부터 외우기 위해 '가장 쉬운'이라는 말이 붙은 이 단어장을 구매했습니다. ebook으로 구매한 이유는 단어장을 무겁게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핸드폰으로 빠르고 쉽게 보면서 그때그때 외우기 위함입니다.

epub이 아닌 pdf 파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초심자에게 맞는 단어가 있는가 하면 그다지 실생활에서 잘 쓰지 않을 법한 단어들도 몇 개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그런 단어까지도 다 외우겠지만 내용에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확실히 편집이나 구성은 알찹니다. 그림을 통해 연상이 쉽게 되도록 암기하는 방식도 좋았고, 스페인과 중남미에서 쓰는 단어를 차이 둬서 알려 주는 것 역시 좋았습니다. 스페인어 독학 열심히 해서 스페인으로 여행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