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님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카르모나는 배우를 꿈꾸며 마르세유 국립 드라마 아트 콘서바토리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파리의 사모바르에서 클라운 예술을 배우며 무대 위에서 유머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그는 청소년을 위한 희곡을 여러 편 집필하며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왔고, 현재는 리옹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다. 웃음과 슬픔, 활기와 멜랑콜리가 교차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첫 장편소설 『영원한 안녕은 없어』에서 한층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이 작품으로 갈리마르 주니어·텔레라마·RTL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청소년 소설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다.
1991년 님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카르모나는 배우를 꿈꾸며 마르세유 국립 드라마 아트 콘서바토리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파리의 사모바르에서 클라운 예술을 배우며 무대 위에서 유머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그는 청소년을 위한 희곡을 여러 편 집필하며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왔고, 현재는 리옹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다. 웃음과 슬픔, 활기와 멜랑콜리가 교차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첫 장편소설 『영원한 안녕은 없어』에서 한층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이 작품으로 갈리마르 주니어·텔레라마·RTL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청소년 소설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한불 통번역사, KBS월드라디오 프랑스어 방송 진행자, 코리아 헤럴드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콘텐츠 전문채널 ‘멜리멜로프랑 세’를 운영하고 있다.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와, 『아빠! 아빠! 아빠!』 『롤 라의 바다』 등의 프랑스어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나요?』와 『세상이 온통 회색으로 보인다면 코끼리를 움직여봐』를 공역했다. 프랑스 서점 책방리브레리를 운영하고 있다.
@melimelo_francais
@chaekbang_librairie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한불 통번역사, KBS월드라디오 프랑스어 방송 진행자, 코리아 헤럴드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콘텐츠 전문채널 ‘멜리멜로프랑 세’를 운영하고 있다.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와, 『아빠! 아빠! 아빠!』 『롤 라의 바다』 등의 프랑스어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나요?』와 『세상이 온통 회색으로 보인다면 코끼리를 움직여봐』를 공역했다. 프랑스 서점 책방리브레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