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근래에는 이자벨 스탱게르스, 캐런 바라드 등에 관심을 두고 신유물론을 공부하고 있다. 수유너머 파랑과 신유물론연구회 등에서 스탱게르스의 『코스모폴리틱스(Cosmopolitiques)』 『근대과학의 탄생(L’Invention des sciences modernes)』 『과학과 권력(Sciences et pouvoirs)』 등에 대해 발표했다.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베이비』 『mRNA 혁명, 세계를 구한 백신』 등을 썼고, 『캐런 바라드와의 대화』 ...
강릉원주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근래에는 이자벨 스탱게르스, 캐런 바라드 등에 관심을 두고 신유물론을 공부하고 있다. 수유너머 파랑과 신유물론연구회 등에서 스탱게르스의 『코스모폴리틱스(Cosmopolitiques)』 『근대과학의 탄생(L’Invention des sciences modernes)』 『과학과 권력(Sciences et pouvoirs)』 등에 대해 발표했다.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베이비』 『mRNA 혁명, 세계를 구한 백신』 등을 썼고, 『캐런 바라드와의 대화』 『백신 거부자들』 『생명공학의 최전선』 등을 번역했다. 생명과학 이외의 여러 학문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