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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좀 하는 K언니

누적 1500억 계약한 KT 수주의 여왕

김진영 | 씽크스마트 | 2025년 10월 31일 리뷰 총점 10.0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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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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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김진영
영업이 막막한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나도 정말 두려웠어. 근데, 진짜 너도 해낼 수 있어.” 영업 좀 해본 K 언니! 그 말 속엔 거절을 견디고, 고객과 다시 마주한 용기, 그리고 사람을 먼저 본 선택의 흔적이 담겨 있다. 다만 당신 옆에 조용히 앉아, 현실을 아는 언니가 건네는 따뜻한 조언과 용기의 말이 전해지기를. 하얀 종이에 첫 계약서를 그리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매일 영업 현장은 시험이자 수업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쓰고, 그 안에서 나 자신도 성장했다. 영업은 숫자 싸움이 아니라,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란 걸 실적보다 더 깊은 기쁨... 영업이 막막한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나도 정말 두려웠어. 근데, 진짜 너도 해낼 수 있어.” 영업 좀 해본 K 언니! 그 말 속엔 거절을 견디고, 고객과 다시 마주한 용기, 그리고 사람을 먼저 본 선택의 흔적이 담겨 있다. 다만 당신 옆에 조용히 앉아, 현실을 아는 언니가 건네는 따뜻한 조언과 용기의 말이 전해지기를. 하얀 종이에 첫 계약서를 그리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매일 영업 현장은 시험이자 수업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 애쓰고, 그 안에서 나 자신도 성장했다. 영업은 숫자 싸움이 아니라,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란 걸 실적보다 더 깊은 기쁨으로 깨닫게 되었다. 고객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메일로 주세요”라던 초보 시절이 떠오른다. 말 잘하는 것이 소통이라 믿었지만, 중요한 건 듣고 읽고 반응하는 감각이었다. 지금의 나는 말보다 고객의 말투와 표정에 더 귀 기울인다. 소통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일임을 배웠다. 영업은 한 번의 미팅으로 성사되지 않지만, 한 번의 실수로 멀어질 수 있는 관계이다. 그래서 나는 ‘신뢰’라는 두 글자를 가장 무겁게 여긴다. “당신이라서 다시 연락했어요”라고 말해준 고객이 있었다. 그 말을 들으려 오늘도 진심을 다해 준비한다.

KT Enterprise부문 근무
한국인력개발학회 박사학위 논문우수상(24년5월)
한국코치협회 우수 논문상(2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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