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읽고 쓰는 사람이다. 결혼 후 거제에 정착해 엄마이자 딸, 한 사람의 반려자로 살고 있다.
낯선 섬 생활은 낯선 나를 마주하게 했고 낯선 삶으로 이끌었다. 자연과 가까워지면서 환경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학교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다. 혼자 읽는 즐거움이 함께 읽는 기쁨으로 넓어져 독서 모임을 꾸렸으며, 그림책 강의와 심리학 공부로 책과 사람을 잇는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쌓인 일상이 모여 책이 되었다.
낯설고 고단했던 거제 생활의 흔적과 그 안에서 피어난 마음의 변화를 책에 담았다. 이 글이 당신의 하루에 작은 쉼이 ...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읽고 쓰는 사람이다. 결혼 후 거제에 정착해 엄마이자 딸, 한 사람의 반려자로 살고 있다.
낯선 섬 생활은 낯선 나를 마주하게 했고 낯선 삶으로 이끌었다. 자연과 가까워지면서 환경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학교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다. 혼자 읽는 즐거움이 함께 읽는 기쁨으로 넓어져 독서 모임을 꾸렸으며, 그림책 강의와 심리학 공부로 책과 사람을 잇는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쌓인 일상이 모여 책이 되었다.
낯설고 고단했던 거제 생활의 흔적과 그 안에서 피어난 마음의 변화를 책에 담았다. 이 글이 당신의 하루에 작은 쉼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