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시선과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는 필치로 일상을 담아내는 에세이스트. 프랑스에서 박사 과정 중 파리지앵인 현재 남편을 만나 파리에 정착했다. 음악 듣고, 요리하고, 글 쓰는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고요한 결심》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늙음과 죽음을 일상의 언어로 기록한 책이다. 지은 책으로 《서재 이혼 시키기》, 《지지 않는 하루》, 《배를 놓치고 기차에서 내리다》 등이 있다.
섬세한 시선과 담담하면서도 위트 있는 필치로 일상을 담아내는 에세이스트. 프랑스에서 박사 과정 중 파리지앵인 현재 남편을 만나 파리에 정착했다. 음악 듣고, 요리하고, 글 쓰는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고요한 결심》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늙음과 죽음을 일상의 언어로 기록한 책이다. 지은 책으로 《서재 이혼 시키기》, 《지지 않는 하루》, 《배를 놓치고 기차에서 내리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