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과학적 코칭 기반의 스포츠 심리·동기·행동변화를 중점으로 이수하여, ‘아들 특화’ 스포츠 심리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축구 클럽과 학교에서 10년 동안 2000여 명의 아이들을 밀착 지도했다. 그 과정에서 불확실한 정보 및 맘카페 입소문에 휩쓸리다가 정작 필요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모들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보았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어떤 기준으로 양육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빠지게 되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기관들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에 집중한 결과, “아들을 둔 부...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과학적 코칭 기반의 스포츠 심리·동기·행동변화를 중점으로 이수하여, ‘아들 특화’ 스포츠 심리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축구 클럽과 학교에서 10년 동안 2000여 명의 아이들을 밀착 지도했다. 그 과정에서 불확실한 정보 및 맘카페 입소문에 휩쓸리다가 정작 필요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모들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보았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어떤 기준으로 양육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빠지게 되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대학 및 기관들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작업에 집중한 결과, “아들을 둔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양육 기준”을 정립했다. 그 첫 결실이 바로 책 『공짜로 알 수 없는 아들 설계 비법 0~12세』다. 학창 시절 내내 꼴찌를 도맡아 하다가 축구에 빠졌고, 늦은 공부를 시작했던 저자는 그의 인생과 연구에 노력을 더해 아들 교육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세상에 공개한다. 이 책은 혼란스러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부모가 흔들리지 않도록, 본질로 똘똘 뭉친 육아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누적 방문객 20만 명의 도서 블로그 ‘슈가북’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그는 수년간 약 500권의 자기계발·교육 서적을 리뷰했다. 책에 등장하는 최신 자녀 교육 및 아동 심리 연구의 핵심을 꾸준히 기록하며 신뢰 가능한 육아 내용만 선별하여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