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차 호텔리어이자 앰배서더서울풀만 대표이사. 365일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호텔의 모든 순간을 지휘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 호텔 ‘금수장’에 뿌리를 둔 앰배서더서울풀만이 전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 2022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숙박만을 넘어 호텔 전체를 즐기려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그 결과 중식당 ‘호빈’의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수록, ‘조식 맛집’으로 불리게 된 뷔페 ‘더 킹스’의 혁신 등 업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인 카이막...
24년 차 호텔리어이자 앰배서더서울풀만 대표이사. 365일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호텔의 모든 순간을 지휘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 호텔 ‘금수장’에 뿌리를 둔 앰배서더서울풀만이 전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 2022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숙박만을 넘어 호텔 전체를 즐기려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그 결과 중식당 ‘호빈’의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수록, ‘조식 맛집’으로 불리게 된 뷔페 ‘더 킹스’의 혁신 등 업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인 카이막 빙수, 아랍 커피와 대추야자로 중동의 문화와 맛을 담아낸 아라비안 나이트 등 독보적인 F&B 상품 개발을 주도해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이 화제의 중심에 서도록 이끌었다. 이 외에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구성원의 인플루언서화 지원, 스토리텔링 기반 캐릭터 개발과 이를 활용한 브랜딩 등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호텔 경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생명에서 해외 투자 기획과 보험 영업 및 시장 개발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서울과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호텔사업부장, 호텔&레저부문장 등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