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이자 명상가.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에서 긍정심리를 전공했으며,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상심리상담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명상 수행과 상담을 통해 삶을 여행하며 생과 사의 경계를 탐구하는 싸나톨로지(Thanatology)를 연구하는 국제 공인 죽음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인생의 고비를 지나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인지행동치료의 제3세대 방법인 수용전념치료(ACT)를 통해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얻었다. 이후 삶의 결을 새롭게 느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니체의 말처럼 삶의 필연적인 모든 면을 아름답게...
심리상담사이자 명상가.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에서 긍정심리를 전공했으며,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명상심리상담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명상 수행과 상담을 통해 삶을 여행하며 생과 사의 경계를 탐구하는 싸나톨로지(Thanatology)를 연구하는 국제 공인 죽음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인생의 고비를 지나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인지행동치료의 제3세대 방법인 수용전념치료(ACT)를 통해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얻었다. 이후 삶의 결을 새롭게 느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니체의 말처럼 삶의 필연적인 모든 면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법을 배우고자 하며 운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씩 익히고 있다. 또한 내담자들의 다채로운 감정 속에 머물며 인간 존재의 깊이와 치유의 가능성을 배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 상실, 질병, 관계의 아픔을 새로운 심리 치료 관점에서 바라보고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