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열아홉 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대학 대신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선택했다. 전 세계 사람이 모인 거친 건설 현장에서 중장비를 몰며 팀리더로 일했고, 호주 병원에서 환자를 위해 주사기를 손에 들었다. 연고 없는 타지에서 홀로 6년간의 해외 생활을 거치며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고 행동했다. 주변과 다른 길을 선택해 유별나다는 눈초리도 받았지만, 그 선택과 과정에 후회는 없다. 현재 ‘다이앤의 다이어리’를 합친 유튜브 채널 ‘다이앤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리피스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호주 공립 병원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튜브 Dianry_다이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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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열아홉 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대학 대신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선택했다. 전 세계 사람이 모인 거친 건설 현장에서 중장비를 몰며 팀리더로 일했고, 호주 병원에서 환자를 위해 주사기를 손에 들었다. 연고 없는 타지에서 홀로 6년간의 해외 생활을 거치며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고 행동했다. 주변과 다른 길을 선택해 유별나다는 눈초리도 받았지만, 그 선택과 과정에 후회는 없다. 현재 ‘다이앤의 다이어리’를 합친 유튜브 채널 ‘다이앤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리피스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호주 공립 병원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