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권 활동가. 2016년부터 주거권 활동을 시작해 주거 상담과 교육, 정책 제안, 세입자 권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2021년부터 2025년 초까지 청년 주거권 운동 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을 맡아, 청년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주거 불평등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2022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사태에 대응하며, 2023년 ‘전세 사기·깡통 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대책위원회’ 출범에 함께했고, ‘전세사기특별법’ 제정에도 힘을 보탰다. 현재는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하며 ‘집은 인권’이라는 믿음 속에 인권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
주거권 활동가. 2016년부터 주거권 활동을 시작해 주거 상담과 교육, 정책 제안, 세입자 권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2021년부터 2025년 초까지 청년 주거권 운동 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을 맡아, 청년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주거 불평등을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2022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사태에 대응하며, 2023년 ‘전세 사기·깡통 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대책위원회’ 출범에 함께했고, ‘전세사기특별법’ 제정에도 힘을 보탰다. 현재는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하며 ‘집은 인권’이라는 믿음 속에 인권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