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또래 친구들이 논술 준비를 위해 정치·경제·사회면을 읽을 때 스포츠 신문을 먼저 펼쳐 들었다. 특히 야구 섹션의 박스 스코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기록을 통해 경기를 복기하고 머릿속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그려보는 과정에서 야구를 또 다른 방식으로 즐겼다. 그때 느꼈던 재미는 지금도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야구 기록을 공부하게 되었고, 사회인 야구 기록 활동을 시작으로 기록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야구 기록원으로 활동했으며, MBC SPORTS+에서 KBO리그를 비롯해 KBL, WKB...
고교 시절 또래 친구들이 논술 준비를 위해 정치·경제·사회면을 읽을 때 스포츠 신문을 먼저 펼쳐 들었다. 특히 야구 섹션의 박스 스코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기록을 통해 경기를 복기하고 머릿속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그려보는 과정에서 야구를 또 다른 방식으로 즐겼다. 그때 느꼈던 재미는 지금도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야구 기록을 공부하게 되었고, 사회인 야구 기록 활동을 시작으로 기록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야구 기록원으로 활동했으며, MBC SPORTS+에서 KBO리그를 비롯해 KBL, WKBL, NFL, <베이스볼 투나잇> 등 다양한 종목의 기록을 담당했다. 또한 CJ ENM <티빙 슈퍼매치> 등 여러 스포츠 중계에서 기록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 <스톡킹> <브런치> <크보오프너>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기록을 담당하며 스포츠 기록의 영역을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숫자로 남은 기록 속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어내고, 스포츠의 순간을 다시 떠올리는 일을 지금도 즐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경현 해설위원과의 공저인 『야구를 부탁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