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직나직 풀어놓는 위로의 언어들로 독자의 마음을 다독이는, 품이 넓은 작가다. 인간이 궁금해서 ‘아스트롤로지(astrology)’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십수년. 스스로 ‘인간 공부’였다고말하는 그 시간들을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기록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30년 넘게 방송 곁에서 살고 있다.
KBS 클래식FM [노래의 날개 위에]를비롯해 [정오의 희망곡]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음향 에세이] [성경섭이만난 사람]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외에도 다수의 방송을 구성 집필했으며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예술 가곡 앨범 [11월의 세레...
나직나직 풀어놓는 위로의 언어들로 독자의 마음을 다독이는, 품이 넓은 작가다. 인간이 궁금해서 ‘아스트롤로지(astrology)’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십수년. 스스로 ‘인간 공부’였다고말하는 그 시간들을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기록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30년 넘게 방송 곁에서 살고 있다.
KBS 클래식FM [노래의 날개 위에]를비롯해 [정오의 희망곡]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음향 에세이] [성경섭이만난 사람]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외에도 다수의 방송을 구성 집필했으며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예술 가곡 앨범 [11월의 세레나데] KBS TV 애니 다큐 [감성 애니 하루] [진양혜의 책이 좋은 밤] 등 각종 공연 기획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노래의 날개 위에]와 국악방송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 집필 중이다.
『물고기자리 여자 전갈자리 남자』는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대변하는 디테일한 묘사로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에 이은 또 하나의 산문집이다.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글이기도 하다. 그 외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1, 2』, 『달팽이 편지』, 『1분 인문학 小少笑(소소소)』 등의 저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