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날 와서 신발 정리할래요?”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하우스콘서트와의 인연이 어느덧 20년이 넘었다. 자원봉사 스태프로 시작해 ‘1호 직원’이 되었고, 지금은 기획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대표로 일하고 있다. 공간을 열고, 피아노를 옮기고, 사람을 모으며 그가 배운 것은 결국 음악이 아니라 ‘태도’였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는 법, 그리고 그것을 타인과 나누는 방식. 480kg 뉴욕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진동이 마룻바닥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는 순간의 긴장감을 사랑한다. 16세의 임윤찬이 보여준 음악에 대한 예의, 그리고 정경화가 관객과 눈을 맞추며 건넨 ?사랑의 인사?까지...
“공연 날 와서 신발 정리할래요?”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하우스콘서트와의 인연이 어느덧 20년이 넘었다. 자원봉사 스태프로 시작해 ‘1호 직원’이 되었고, 지금은 기획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대표로 일하고 있다. 공간을 열고, 피아노를 옮기고, 사람을 모으며 그가 배운 것은 결국 음악이 아니라 ‘태도’였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는 법, 그리고 그것을 타인과 나누는 방식. 480kg 뉴욕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진동이 마룻바닥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는 순간의 긴장감을 사랑한다. 16세의 임윤찬이 보여준 음악에 대한 예의, 그리고 정경화가 관객과 눈을 맞추며 건넨 ?사랑의 인사?까지, 하우스콘서트가 지나온 수많은 시간과 순간들을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