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뉴욕타임스》 서평가로 글을 써왔다. 이전에는 《뉴욕타임스 북 리뷰》 선임 에디터였다. 그의 에세이와 비평은 《뉴 리퍼블릭》 《하퍼스 매거진》 《슬레이트》 등 여러 잡지에 실렸다. 지은 책으로 《가너의 인용들(Garner’s Quotations)》 등이 있다.
2008년부터 《뉴욕타임스》 서평가로 글을 써왔다. 이전에는 《뉴욕타임스 북 리뷰》 선임 에디터였다. 그의 에세이와 비평은 《뉴 리퍼블릭》 《하퍼스 매거진》 《슬레이트》 등 여러 잡지에 실렸다. 지은 책으로 《가너의 인용들(Garner’s Quotations)》 등이 있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초자연적 3D 프린팅』, 『하얀 사슴 연못』, 『일요일의 예술가』 등을 썼다.
같은 만년필 세 자루를 갖고 교정지로 쳐들어가는, 번역가라는 ‘프리랜서’. 지속적인 고양감 속에 머물 수 있는 ‘고원’의 상태를 시 쓰기라 말하며 이를 꿈꾸는 시인. 소속란을 쓸 일이 있으면 거침없이 ‘무소속’이라고 쓰지만 그 쓸쓸함 앞에서는 뭐라도 붙잡고 아침까지 버티기를 바란다. 그래서 가끔 ‘초’를 켜는 낭만적인 짓을 하는 것일지도. 참 ‘senescence’를 ...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초자연적 3D 프린팅』, 『하얀 사슴 연못』, 『일요일의 예술가』 등을 썼다.
같은 만년필 세 자루를 갖고 교정지로 쳐들어가는, 번역가라는 ‘프리랜서’. 지속적인 고양감 속에 머물 수 있는 ‘고원’의 상태를 시 쓰기라 말하며 이를 꿈꾸는 시인. 소속란을 쓸 일이 있으면 거침없이 ‘무소속’이라고 쓰지만 그 쓸쓸함 앞에서는 뭐라도 붙잡고 아침까지 버티기를 바란다. 그래서 가끔 ‘초’를 켜는 낭만적인 짓을 하는 것일지도. 참 ‘senescence’를 보면서 단어의 숙명을 생각했다면 조금 이상한가? 뭐 어쩌겠느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