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기술을 올바르게 접목하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지난 10여 년간 전국의 교실과 강연장을 누비며 교사·학부모·학생을 만나온 과정에서 줄곧 품어온 믿음이 있다. ‘AI는 교육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교육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AI라는 거대한 전환 앞에서 교사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학부모는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맡겨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LG전자 이동통신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퀄컴 코리아, SK C&C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삼성전자에서 크롬북 상품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 세계 최초 크롬북을 미국 시장...
교육에 기술을 올바르게 접목하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지난 10여 년간 전국의 교실과 강연장을 누비며 교사·학부모·학생을 만나온 과정에서 줄곧 품어온 믿음이 있다. ‘AI는 교육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교육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AI라는 거대한 전환 앞에서 교사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학부모는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맡겨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LG전자 이동통신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퀄컴 코리아, SK C&C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삼성전자에서 크롬북 상품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 세계 최초 크롬북을 미국 시장에 출시하면서 교육과 인연을 맺었고, 미국 학교 현장에서 기술이 교육을 바꾸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면서 한국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2014년 삼성전자 동료들과 함께 크롬북 전문 기업 포인투랩을 공동 창업했다. 현재는 교육컨설팅 기업 에듀리프트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에듀테크의 시대』(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