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우리 세대는 극단적 빈곤을 종식시키고, 기후변화 추세를 역전시키며, 다른 생물종들의 광범하고도 무분별한 멸종사태를 막아낼 수 있는 세대다. 우리 세대는 경제적 행복과 지속가능한 환경의 결합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붙들고 씨름하여 풀어낼 수 있는 세대다. 우리 세대는 과학과 전 지구적 협력이라는 새로운 윤리를 동력 삼아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세대다.
경제학자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선정, 2004, 2005)
국제금융, 거시경제정책에 관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기도 하다. 하버드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198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9세인 1983년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개도국 거시경제정책 및 경제개발이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IMF, OECD, 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
경제학자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선정, 2004, 2005)
국제금융, 거시경제정책에 관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기도 하다. 하버드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198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9세인 1983년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개도국 거시경제정책 및 경제개발이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IMF, OECD, 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을 맡았으며, 당시 인플레이션을 40,000%에서 10%대로 끌어내리고 1980년대에 처음으로 부채 감축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라는 평을 받은 바 있고, 2004년과 2005년 〈타임〉지로부터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