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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

김세연 | 글라이더 | 2016년 3월 30일 한줄평 총점 10.0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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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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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

책 소개

‘자본주의’라는 숲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칼 마르크스가 들려주는 생생한 자본주의 이야기

자본주의의 주인공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다!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통해 살펴보면 자본주의란 자본이 계속적으로 증식해나가는 시스템이라 설명한다. 그 세부 과정은 자본을 가진 자본가가 노동자의 노동력을 사고, 노동자는 돈을 받는 대가로 자신의 노동으로 상품을 만든다. 그리고 자본가는 만들어진 상품을 팔아 이윤을 남긴다. 이렇게 축적된 자본으로 상품을 이전보다 많이 만들어 더 많은 이윤을 남긴다. 이것의 반복이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원리이다.

이런 자본주의에서 그 사회가 유지되지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본과 노동자가 중요하다. 자본이 증식되어야 자본주의 사회는 성장한다. 자본주의에 자본이 없어서는 안 될 이유이다. 그 자본을 증식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자 또한 자본주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그런데 이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주인공일까? 자본가인가? 노동자인가? 중요한 것은 자본이지 자본가의 존재는 아니다. 하지만 노동자의 존재가 없다면 자본주의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자본주의의 주인공은 노동자인 것이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가장 과학적으로 파악한 사람이 바로 마르크스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역사상 최초로 폭로한 칼 마르크스의『자본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변증법, 유물론이라는 철학적 관점에서부터 자본의 일반 공식과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과 같은 경제학적 이론에 이르기까지,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그의 사상을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라는 숲에 사는 우리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를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문제라고 인식시켜준다.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학원에 다니며 대학에 가려는 이유 또한 자본주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자본주의는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다.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으며, 늘 영향을 미친다. 다만 너무 가까워서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에 있는 자본주의는 사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경제적 부유함이라는 자본주의의 화려한 겉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돈문제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통 받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 화려한 자본주의의 겉모습에 속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칼 마르크스다. 그는 『자본론』에서 자본주의 때문에 사람들이 가난해진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점점 자유를 뺏기는 원인 역시 자본주의에 있다고 말한다. 『자본론』은 마르크스에 의해 철저히 해부되고 연구된 자본주의에 관한 이야기 인 것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는 이러한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노동자와 자본주의의 연관성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분석할 때, 특히 상품에 주목했다. 『자본론』1권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에서 마르크스의 그 의도를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富)는 상품의 방대한 집적(集積)으로 나타나며, 개개의 상품은 이러한 부의 기본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구는 상품의 분석으로 시작한다.” 이렇듯 마르크스는, 문명의 발달이 상품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고 말한다. 많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부유한 것이라고 이해한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자본가와 노동자의 역할은 분명히 다르다. 자본가의 목적은 가지고 있는 자본을 유지하고 증식시키는 것이지만, 노동자는 자본가들에게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상품을 만든다. 이것이 노동자의 역할이다. 물건이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지면, 사람들에게는 그 쓰임새가 생긴다. 이것은 상품에 ‘사용가치’가 부과된 것으로, 이는 노동이 상품에 가치를 부과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자본주의의 주인공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가 되는 것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는 이러한 자본주의의 이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담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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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_ 10대, 책과 세상을 마주하다
머리말_ 세상은 항상 다른 시선을 통해 변화 한다
화보_ 철학을 좋아한 청년, 혁명적 사상가가 되다
Part 1. 우리는 왜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1.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2. ‘자본주의’라는 이름의 숲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3. ‘자본주의’ 숲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4. 재판정에 선 ‘자본론’과 ‘자본주의’
왜 그랬을까요?_『자본론』은 왜 등장했을까요?
Part 2. 칼 마르크스, 그는 누구인가
1. 역사적 인물, 그들을 올바르게 보는 방법
2. 마르크스는 어떤 인물인가
3. 계속해서 비판하고 수정하라!
왜 그랬을까요?_ 마르크스는 왜 경제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을까요?
Part 3. 자본주의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1. 우주에서 본 지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2.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운명
3. 계속 커져야만 하는 자본
4. 자본을 증가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5. 자본주의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Part 4. ‘노동자’의 손에서 시작된 역사
1. 노동과 노동자에 대한 오해
2. 노동자는 자본주의 필수 요소
3. 자본과 함께 저울 위에 올라간 노동자
왜 그랬을까요?_ 노동조합은 왜 필요할까요?
Part 5. 경제가 성장하면 행복할까?
1. 새로운 고민의 시작, 경제 성장
2. 경제가 성장할수록 위기는 가까워진다
3. 부자국가, 사회의 위험한 이면성
왜 그랬을까요?_ 자본주의에서 금융이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Part 6.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
1.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
2. 민주주의를 이용하라
3.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다
왜 그랬을까요?_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났을까요?
맺는말_ 경제학은 사람들에게 가장 밀접한 학문이다
연표_세계 속의 칼 마르크스

출판사 리뷰

‘자본주의’라는 숲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칼 마르크스가 들려주는 생생한 자본주의 이야기

자본주의의 주인공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다!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통해 살펴보면 자본주의란 자본이 계속적으로 증식해나가는 시스템이라 설명한다. 그 세부 과정은 자본을 가진 자본가가 노동자의 노동력을 사고, 노동자는 돈을 받는 대가로 자신의 노동으로 상품을 만든다. 그리고 자본가는 만들어진 상품을 팔아 이윤을 남긴다. 이렇게 축적된 자본으로 상품을 이전보다 많이 만들어 더 많은 이윤을 남긴다. 이것의 반복이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원리이다.

이런 자본주의에서 그 사회가 유지되지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본과 노동자가 중요하다. 자본이 증식되어야 자본주의 사회는 성장한다. 자본주의에 자본이 없어서는 안 될 이유이다. 그 자본을 증식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자 또한 자본주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그런데 이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주인공일까? 자본가인가? 노동자인가? 중요한 것은 자본이지 자본가의 존재는 아니다. 하지만 노동자의 존재가 없다면 자본주의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자본주의의 주인공은 노동자인 것이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가장 과학적으로 파악한 사람이 바로 마르크스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역사상 최초로 폭로한 칼 마르크스의『자본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변증법, 유물론이라는 철학적 관점에서부터 자본의 일반 공식과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과 같은 경제학적 이론에 이르기까지,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그의 사상을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라는 숲에 사는 우리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를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문제라고 인식시켜준다.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학원에 다니며 대학에 가려는 이유 또한 자본주의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자본주의는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다.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으며, 늘 영향을 미친다. 다만 너무 가까워서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에 있는 자본주의는 사실,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경제적 부유함이라는 자본주의의 화려한 겉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돈문제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통 받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 화려한 자본주의의 겉모습에 속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칼 마르크스다. 그는 『자본론』에서 자본주의 때문에 사람들이 가난해진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점점 자유를 뺏기는 원인 역시 자본주의에 있다고 말한다. 『자본론』은 마르크스에 의해 철저히 해부되고 연구된 자본주의에 관한 이야기 인 것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는 이러한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노동자와 자본주의의 연관성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분석할 때, 특히 상품에 주목했다. 『자본론』1권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에서 마르크스의 그 의도를 알 수 있다.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富)는 상품의 방대한 집적(集積)으로 나타나며, 개개의 상품은 이러한 부의 기본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구는 상품의 분석으로 시작한다.” 이렇듯 마르크스는, 문명의 발달이 상품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고 말한다. 많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부유한 것이라고 이해한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자본가와 노동자의 역할은 분명히 다르다. 자본가의 목적은 가지고 있는 자본을 유지하고 증식시키는 것이지만, 노동자는 자본가들에게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상품을 만든다. 이것이 노동자의 역할이다. 물건이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지면, 사람들에게는 그 쓰임새가 생긴다. 이것은 상품에 ‘사용가치’가 부과된 것으로, 이는 노동이 상품에 가치를 부과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자본주의의 주인공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가 되는 것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는 이러한 자본주의의 이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담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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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 - 맑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J**A | 2016.04.06


내가 고등학교땐 "정치경제"라는 과목이 있었다.

교과서는 한권인데 앞부분은 정치 뒷부분은 경제 였다. 시간표 사응로는 정치경제라고 일주일에 두번 수업이 있었는데, 선생님 두분이 각각 정치와 경제를 가르켰다.

시험도 예를 들면 1번 부터 10번 가지는 정치, 11번 부터 20번 까지 경제 라고 해서 시험을 봤었다.

어느 인문계 고등학생이 그러하듯, 열심히(?)공부를 했지만 난 창피하게도 60점 정도 맞았는데, 정치 부분은 대부분 다 맞았지만, 경제 부분은 한두 문제만 빼고 다 틀리는 참사가 일어 났다.

난 도저히 경제라는 과목을 이해를 할수 없었다.

모르겠으면 외우라는 명언도 있지만 외워도 방법이 없었다.

경제 담당 선생님의 특별과외(일명 몽둥이 찜질)도 받아봤고, 담임 선생님의 상담도 받아봤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내가 대학 원서를 경제학과로 쓰게 될때 놀란 사람은 내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였다.

대충 다니다 다른방법을 구상했는지 기억나지 않았지만, 나도 내가 왜 경제학과를 들어갔는지 자뭇 엄청난 충격으로 제 정신이 아니였지 않을까?


1000페이지, 아니 1500페이지 정도 되는 전공 서적을 들고 들어간 경제학원론 첫시간.

담당 교수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맑스에 대해 물었다.

민주화 되었다고 하지만 이제 막 입시를 치른 풋내기 신입생들이 맑스에 대해 알겠는가? 빨갱이의 원조 정도로 이야기가 나왔었다.

하지만 교수는 그가 옳고그름을 떠나,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일반 노동자 일반 사람들을 위한 경제학을 연구한 사람은 맑스가 유일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자뭇 뻘거스름 했던 사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그 말은 엄청난 데미지로 다가 왔다.

사실상 학부 4년 동안 경제학 강의실에서 맑스를 만날 일은 없었지만, 경제사 수업시간을 통해 잔접적(혹은 직접적으로) 맑스에 관한 보고서를 내곤 했다.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난 맑스의 날개를 달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거 공부해서 뭐하냐"

"너 사상이 의심스럽다"

라는 조롱을 들어야만 했다.

그리고 결국 나 혼자서 모든것을 공부하고 해결을 해야 했다.

뒤돌아 보면 힘들었다.

맑스의 책 자체도 무지 어렵지만, 이제 나의 유행어 처럼 되어 버린 "맑스의 책을 해설한 책이 더 어렵다"라는 사실에 좌절해야만 했다.


조금 더 쉽게 다가가고 싶었다.

뭐 주변에 맑스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면 나도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를정도로 어렵게 말하는데(?) 쉬운 책을 원하는건 놀부 심보 일지도 모르겠다.

 



 

 


블로그 이웃이신 "영세한 지식 공장장"님이 새로운 책을 쓰셨다.

마르크스의 관한 책인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 와 "애덤 스미스,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다" 두권이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를 우선 구입을 했다.

블로그 이웃이기도 하고, 맑스 관련책은 일단 구입하고 보자라는 오덕기질이 발동을 했다.


200페이지 정도의 가벼운 책은 읽기에도 적당하다.

10대를 위한 책이라 부담도 적어 보인다.

예전 일이긴 하지만, 학원에서 사탐을 가르켜본 입장에서 책 내용도 쉽다.

경제하는 분야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고 기본적 상식도 부족하기에(나는 이렇게 믿는다) 10대는 물론 성인들도 읽기에 적당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일단 자본론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경제를 맑시즘 경제학 입장에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지루하지 않게 챕터도 짧고, 저자의 경험을 인용을 해서 재미도 준다.

 



 

 


가장 중요한것은 쉽다.

자본론은 물론 맑스의 여러 저서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주입시키려는 방법이 아닌 경제현상을 해석 하는 방법으로 맑시즘을 설명함으로 거부감도 적고, 이해도 빠르게 할수 있다.


장이 끝날때 마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도 주면서 책의 본질을 높혀 주고 있다. 


 



 

 


 백지 상태의 사람이 맑스를 이해하고, 쉬운 책을 찾는 다면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를 말하다"를 읽는다면 부족함이 없을듯 하다.

강조하지만, 10대를 위한책이라고 하지만 이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성인들도 읽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소설 읽듯 읽었다.

하지만 순간순간 다시 읽고 공부하듯 읽었던 부분도 있다.

그 만큼 중요한 요소도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책이다 보니 책이 가벼워야 했고, 빠졌어야 하는 부분이 많았을것이다.

이 부분은 채우는 것은 저자의 숙제 이기도 하고, 책을 읽는 독자의 숙제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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