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PROLOGUE Intro 요리하기 전 요리를 도와주는 기본 양념 요리에 특별함을 더하는 양념 요리가 간편해지는 계량 요리가 쉬워지는 썰기 테이블을 빛내는 간단 스타일링 완성한 요리를 예쁘게 찍는 법 Table 01 우리 집 식탁에 매일 오르는 _기본 요리 사과굴무침 구운가지무침 톳나물두부무침 방풍나물무침 알배추겉절이 양지수육무침 삼색나물 미나리제육볶음 낙지볶음 새우브로콜리볶음 고추잡채 달래새우전 동그랑땡과 깻잎전 바싹불고기 LA갈비구이 중국식 가지튀김 우렁강된장 약고추장 표고버섯무조림 소고기장조림 시래기고등어조림 명란달걀찜 단호박소갈비찜 돼지고기짜글이찌개 차돌박이된장찌개 냉이바지락된장국 얼큰 소고기무국 연포탕 갈비탕 묵은지닭볶음탕 얼큰 만두전골 밀푀유나베 Table 02 간편하고 든든하게 차려내는 _한 그릇 요리 버섯밥 톳전복밥 마늘종새우볶음밥 황금볶음밥 치즈김치볶음밥 간편 알밥 꼬막비빔밥 성게알비빔밥 매콤 치킨마요덮밥 장어덮밥 차돌박이참나물덮밥 소고기규동 찬밥참치죽 돌나물비빔국수 두유콩국수 오색잔치국수 황태칼국수 Table 03 함께 먹는 즐거움을 전하는 _패밀리레스토랑 요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메인 메뉴] 가지그라탕 떠먹는 감자피자 고구마사과그라탕 버섯리조또 빠에야 샐러드파스타 소시지파스타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라자냐 맥앤치즈 치즈오븐파스타 치킨스테이크 로스트치킨 와인삼겹살구이 [언제 먹어도 좋은 곁들임 메뉴] 클램차우더 감자수프 미니단호박수프 타라토르 브루스케타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오픈 연어샌드위치 새우감자샐러드 니스샐러드 연근샐러드 그릭샐러드 구운 미니단호박샐러드 치즈달걀프라이 시금치프리타타 토마토홍합찜 굴라쉬 감바스 알 아히요 [우리의 특별한 날을 위한 세트 메뉴] 크리스마스 저녁 _목살스테이크 + 크리스마스리스샐러드 + 샹그리아 로맨틱한 데이트 날 _안심스테이크 + 새우파스타 + 홍차마들렌 친구들과 함께하는 브런치 _봉골레파스타 + 뢰스티 + 우유푸딩 해피해피 키즈 파티 _수제햄버거 + 오지치즈프라이 + 딸기젤리 Table 04 자꾸자꾸 생각나는 특별한 _간식 요리 치즈떡꼬치 대파닭꼬치 간단 약식 조개술찜 깐풍만두 스카치에그 굴튀김 치즈감자고로케 허니버터치킨 과카몰리 에그나쵸미니피자 까망베르치즈구이 꿀바나나토스트 브라우니 딸기티라미수 바나나머핀 Table 05 향으로 즐기고 맛으로 먹는 _저장식 요리 라임청 모히토 딸기청 딸기라떼 파인애플청 당근사과잼 바나나밀크잼 오렌지마멀레이드 방울양배추피클 아스파라거스피클 선드라이토마토 두릅장아찌 초석잠장아찌 새우장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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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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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박하영은 맛있고 예쁜 요리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에서 [루나의 맛있는 오후]를 시작했다. 남다른 감각과 어릴 적부터 쌓아온 요리 내공으로, 따라 하기 쉽고 맛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만든 요리의 모양새와 담음새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덕에 입소문만으로 1년 만에 17만 명이 카카오스토리를 구독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2015년을 빛낸 인기블로거 TOP 100’에 선정되었고, 하루 평균 2만 명의 방문자가 그녀의 요리를 찾고 있다. 어린 시절 요리하는 일이 즐거워 틈만 나면 부엌에서 시간을 보냈고, 부모님이 안 ... ‘루나’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박하영은 맛있고 예쁜 요리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에서 [루나의 맛있는 오후]를 시작했다. 남다른 감각과 어릴 적부터 쌓아온 요리 내공으로, 따라 하기 쉽고 맛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만든 요리의 모양새와 담음새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덕에 입소문만으로 1년 만에 17만 명이 카카오스토리를 구독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2015년을 빛낸 인기블로거 TOP 100’에 선정되었고, 하루 평균 2만 명의 방문자가 그녀의 요리를 찾고 있다.
어린 시절 요리하는 일이 즐거워 틈만 나면 부엌에서 시간을 보냈고, 부모님이 안 계시는 날에는 남동생과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 대학에 입학한 스무 살에는 바깥세상 보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던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고 독립하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자극적이지 않으며 보기 좋은 식탁을 차려냈던 엄마의 집밥이 그리워 부족한 솜씨로나마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간단한 밑반찬을 만들며 더욱 요리에 매진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생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10여 년이 넘도록 요리는 그 자체로 일상 속의 크나큰 기쁨이자 가장 즐거운 취미가 되었다.
4년간 공무원으로, 9년간 의류 회사를 이끌어가면서 저절로 몸에 배어든 꼼꼼함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누가 만들어도 맛을 낼 수 있는 요리, 눈으로도 즐기는 감각적인 요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요리를 하고, 예쁘게 담아내는 일이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레시피를 나누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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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요리가 가장 행복해지는 순간, 요리가 가장 빛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어떤 요리든 뚝딱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 언제든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맞춤 레시피 2015년을 빛낸 인기블로거이자 카카오스토리의 가장 핫한 요리 채널 운영자 루나. 하루 평균 5만 명이 ‘따라 하기 쉽고 맛있는 요리’ ‘모양새와 담음새까지 예쁜 요리’를 찾아 [루나의 맛있는 오후]를 방문한다. 솜씨가 없어도, 어설프게 따라 해도 요리가 쉽고 맛있으며 예뻐지는 놀라운 비법이 담겼기 때문이다. 매일 먹는 요리부터 사 먹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근사한 요리까지 집에서 완성 가능하다. 이 책에는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레시피들과 비공개 레시피들 또한 수록했다. 또한 간편한 조리법과 상세한 노하우를 더욱 상세하게 담아냈다. 어떤 요리든, 어떤 상황이든 루나의 레시피만 있다면 요리 한 번 못해본 초보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다. 매일 똑같은 메뉴에 질렸다면, 늘 초라해 보이는 밥상에 속상하다면 ‘입과 눈이 즐거운’ 루나의 레시피에 도전해보자. 재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고르는 본격 가정식 요리의 모든 것 바쁜 하루를 마친 저녁,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난 주말 아침,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홈파티 시간, 출출하고 입이 심심한 오후, 계절이 지나는 것이 아쉬운 날… 무슨 요리를 해야 하나 생각할 때가 종종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게끔 냉장고에 항상 있는 재료로, 원하는 요리를 하도록 다양하고 알찬 가정식 레시피들을 모았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메뉴든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각종 밥반찬과 국물 요리, 맛과 영양을 살린 간단 한 그릇 요리, 우리의 특별한 날을 위한 레스토랑 인기 요리, 자꾸 생각나는 달콤 짭쪼름한 간식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오래 담아두고 먹는 저장식 요리를 만들어보자. 수고스럽지만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요리가 행복해지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 밥 한 공기를 맛있게 뚝딱 비우는 기본 반찬과 국&찌개 레시피 - 반찬 없이도 간단히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한 그릇 레시피 -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차려내는 근사한 홈파티 레시피 -취향에 따라 재료에 따라 골라 먹는 다양한 간식 레시피 - 싱싱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차곡차곡 담은 유리병 저장식 레시피 테이블이 화사하게 빛나는 예쁜 요리, 요리에 어울리는 플레이팅과 스타일링 집에서는 간단히 먹고 치우기 위해 단촐하게 식탁을 차리고는 한다. 그러나 같은 음식도 어떻게 차려내느냐에 따라 맛과 분위기가 달라진다. 시간과 정성을 들인 요리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테이블을 차려낼 수 있다. 같은 요리라도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완성하는 차림뿐 아니라, ‘요리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그릇 고르기’ ‘자유자재로 연출하고픈 분위기를 내주는 키친 크로스 선택하기’ ‘단조로운 테이블에 온기와 생기를 전하는 꽃 장식하기’까지 집에서도 한껏 즐거운 기분으로 식사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히 담았다. 또한 간단한 사진 촬영 팁을 통해 누구나 세련되고 멋지게 요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다.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내고,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이블을 차려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소소한 기쁨을 줄 것이다. * 추천평 [루나의 맛있는 오후]를 구독한 이후 저녁 반찬 고민이 줄었어요! 요리에 소질이 없고 자신도 없었는데, 온 가족이 엄지 척 해주네요. _안녕자두야 따라 해보고 싶은 레시피가 많아 제가 유일하게 찾아보는 채널이에요. _이윤정 처음 따라 해보는 거라 걱정도 했는데,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 행복했어요. _shkim84 레시피를 대충 따라 했는데도 대박 났어요. 번호표 들고 기다리는 식당보다 맛있다고 초대한 손님들이 두 그릇씩 싹싹 비웠답니다. _Imkj8654 계란프라이나 라면도 제대로 못 만들었는데 신랑 앞에 내세울 만한 찌개 하나, 반찬 하나씩은 요리할 수 있게 된 건 루나 님 덕분이에요. _hidong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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