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책을 읽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실제 책을 쓰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책은 한 사람의 삶의 철학이면서 자기 자신과도 같은 분신이다. 책을 쓰면서 대충 쓰는 사람은 없다. 자기 혼신의 힘을 다해서 책을 쓰는 것인데, 우리는 정말 값싸게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책이다. 그렇게 때문에 책을 읽으면 그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작업인 셈이다.
‘CEO들의 책 선생’으로 불리는 이동우 교수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경영서 전문가이자 작가, 교육자다. 2014년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590주 동안 「10분 독서」를 제작해 기업에 전달해왔으며, SERICEO,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북클럽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복잡한 경영 이론을 한국의 현실에 맞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해설자이자 연결자다. 마이클 포터의 5가지 힘, 플랫폼 전략, 파괴적 혁신, 탈세계화 담론 등 글로벌 경영 담론을 국내 경영 환경과 연결하며 전달해왔다. ‘경제경영서계의 마블 덕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책과 책 사이의...
‘CEO들의 책 선생’으로 불리는 이동우 교수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경영서 전문가이자 작가, 교육자다. 2014년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590주 동안 「10분 독서」를 제작해 기업에 전달해왔으며, SERICEO,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북클럽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복잡한 경영 이론을 한국의 현실에 맞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해설자이자 연결자다. 마이클 포터의 5가지 힘, 플랫폼 전략, 파괴적 혁신, 탈세계화 담론 등 글로벌 경영 담론을 국내 경영 환경과 연결하며 전달해왔다. ‘경제경영서계의 마블 덕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책과 책 사이의 지식 흐름을 유기적으로 찾아내는 데 남다른 감각을 지녔다.
현재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특임교수,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외서 강의,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추천 위원, 그리고 EBS,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과 자문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파이브 포인트』, 『액땜 이론』을 포함해 총 16권의 경제경영서를 집필했으며, 매주 국내 저자를 인터뷰하는 프로그램 「비즈니스 북터뷰」를 통해 지식 생태계의 연결자로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