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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높이는 유아놀이

놀면서 익히고 배우는 재미있는 놀이학습서

최정금 | 경향미디어 | 2010년 4월 29일 리뷰 총점 8.9 (3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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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육아
파일정보
EPUB(DRM) 2.71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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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알려주는 '놀이학습' 교육서. 'EBS 60분 부모'의 인지학습심리 전문가인 최정금이 엄마들의 고민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의 발달단계적 특성과 그에 맞는 '놀이학습'을 소개 한다. 우리 아이의 발달을 돕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성장해 나가도록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놀도록 돕고자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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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모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프롤로그
들어가며

PART 1 신뢰감을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는 시기 : 3개월-12개월
PART 2 자율성을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는 시기 : 12개월-24개월
PART 3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는 시기 : 3세-5세
PART 4 기초학습능력을 키우는 시기 : 6세-7세
PART 5 집중력과 기억력을 발달시키는 인지놀이
PART 6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을 발달시키는 인지놀이
부록 : 영유아발달 특성과 건강검진 체크

저자 소개 (1명)

저 : 최정금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사(인지심리학)를 마치고 인지학습전략과 학습놀이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최정금학습클리닉 소장직을 맡고 있다.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EBS 60분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와 ‘우리 아이 학습법을 찾아라’에 출연하여 인지심리학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한 학습전략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50여 가지의 학습놀이들을 소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BS 생방송 라디오 '알토란' 자녀학습 편에 전문패널로 출연하였으며 2008년 5월 방영된 EBS 기획 다큐멘터리 3부작 '모성탐구-엄마가 달라졌어요'의 2부 '엄마 바꾸기' 편의 자...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사(인지심리학)를 마치고 인지학습전략과 학습놀이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최정금학습클리닉 소장직을 맡고 있다.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EBS 60분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와 ‘우리 아이 학습법을 찾아라’에 출연하여 인지심리학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한 학습전략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50여 가지의 학습놀이들을 소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BS 생방송 라디오 '알토란' 자녀학습 편에 전문패널로 출연하였으며 2008년 5월 방영된 EBS 기획 다큐멘터리 3부작 '모성탐구-엄마가 달라졌어요'의 2부 '엄마 바꾸기' 편의 자문 전문가로 참여하여 학습 부모교육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유아부터 재수생에 이르기까지 약 만 회에 걸친 학습전략 현장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인지심리학적 관점의 학습이론을 실제 학습법으로 이끌어내고 있는 최고의 인지학습전략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녀 학습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부모들이 자녀교육의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교육청, 초중고 학교장면에서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지학습전략을 강의하고 있으며 전국 순회 초청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EBS 60분 부모(공저)』,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가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가 학습에 흥미가 없을 때, 아이의 학습 방향을 잡기 어려울 때,
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알려주는 ‘놀이학습’ 교육서!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놀자!

영유아기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영유아기 때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맞는 교육을 시켜 올바른 기초를 잡아놓아야 앞으로 학교생활을 할 우리 아이가 학습과 대인관계에 있어 어려움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고민을 해결해줄 해답은 바로 ‘놀이’이다.
부모들은 흔히 놀이와 학습을 따로 떼서 생각한다. 그러나 놀이는 아이들이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노는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놀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를 관찰할 수 있다.
[EBS 60분 부모]의 인지학습심리 전문가인 최정금 선생님이 엄마들의 고민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아이의 발달단계적 특성과 그에 맞는 ‘놀이학습’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발달을 돕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성장해 나가도록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놀게 해주자.

영유아의 인지, 정서, 사회성, 언어, 신체발달을 돕는 즐거운 발달놀이!
영유아는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부모가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논다'는 관점을 가지면 자녀는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학교에 입학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집중하며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녀의 발달을 돕는 즐거운 놀이환경 만들기
일상생활에서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녀의 인지, 정서, 사회성, 언어, 신체발달을 도우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부모가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놀이는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것이지만 부모가 어떤 놀이환경을 만드느냐에 따라 그 교육적 효과는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요.
첫째, 자녀의 발달단계적 특징을 잘 이해한다.
둘째, 강요하지 않는다.
셋째, 놀이상황에서의 자녀의 특징을 잘 기록한다.

부모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놀이의 효과
엄마 아빠가 자녀를 즐겁게 해 주고자 열심히 놀아주기로 결심을 하고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상황을 떠올려 봅시다. 엄마 아빠가 열심히 비눗방울을 불며 좋아하는 아이를 보고 뿌듯해 하는데, 곰곰 생각해보면 비눗방울놀이라는 것은 "후~ 후~" 부는 활동을 통해 구강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입술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 결과적으로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유익한 놀이이기 때문에 비눗방울은 아이가 불어야 더 효과적인 것입니다.
물론 엄마 아빠가 불어주는 비눗방울을 보며 아이가 즐거워하면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비눗방울을 아이가 불 수 있는데도 놀이의 교육적인 효과에 대한 고려 없이
아이보다 부모가 더 많이 비눗방울을 분다면 생활 속에서 즐겁게 놀기도 하고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는 기회는 그만큼 줄어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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