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슬픔도 태도가 된다』 『미소에서 꽃까지』 『에덴 입장권』, 산문집 『좋은 말』 등이 있다.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슬픔도 태도가 된다』 『미소에서 꽃까지』 『에덴 입장권』, 산문집 『좋은 말』 등이 있다.
스스로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밥 먹고 사는 살짝 낭만주의자.”라고 소개하는 탁기형은 대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부모님을 따라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사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은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사진을 찍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첫걸음을 시작했고, 그 후 세계일보와 서울신문을 거쳐 현재 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부문 선임기자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말 온 나라를 휩쓸던 민주화 현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크고 작은 사건사고 등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스스로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으로 밥 먹고 사는 살짝 낭만주의자.”라고 소개하는 탁기형은 대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부모님을 따라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사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은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사진을 찍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일보에서 사진기자로 첫걸음을 시작했고, 그 후 세계일보와 서울신문을 거쳐 현재 한겨레신문 편집국 사진부문 선임기자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말 온 나라를 휩쓸던 민주화 현장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크고 작은 사건사고 등 한국 현대사의 현장에서 기록을 남겼다. 늘 가슴 따뜻해지는 사진을 꿈꾸다가 뒤늦게 개인 사진을 찍기 위해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학과 비주얼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용택 기자상, 한국보도사진전 Feature Story 부문 최우수상, 액설런트 사진기자상, 제 1회 상명 언론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08년 '하늘에서 본 세상'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