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음악의 요정. 2008년 〈시와 세계〉로 등단하며 시인이 되었고 2010년 EP 〈노래, 강을 건너다〉로 데뷔하며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여러 권의 책과 여러 장의 음반을 발표하였는데, 시집 《그러거나 말거나 키스를》과 노래 〈타임머신〉이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대문호와 록스타를 꿈꾸다가, 2024년 7월 3일부로 ‘좋은 아빠’라는 새로운 꿈을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다.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백수’라는 이름은 한양대 학부 시절 정민 교수가 천방지축으로 날뛰던 그에게 “저 녀석 마치 「공무도하가」에 나오는 백수광부 같구나.”라고 말한 데서 따왔다. 일상에서 건져낸 언...
문학과 음악의 요정. 2008년 〈시와 세계〉로 등단하며 시인이 되었고 2010년 EP 〈노래, 강을 건너다〉로 데뷔하며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여러 권의 책과 여러 장의 음반을 발표하였는데, 시집 《그러거나 말거나 키스를》과 노래 〈타임머신〉이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대문호와 록스타를 꿈꾸다가, 2024년 7월 3일부로 ‘좋은 아빠’라는 새로운 꿈을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다.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백수’라는 이름은 한양대 학부 시절 정민 교수가 천방지축으로 날뛰던 그에게 “저 녀석 마치 「공무도하가」에 나오는 백수광부 같구나.”라고 말한 데서 따왔다. 일상에서 건져낸 언어를 조탁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놀이라고 말하는 그는 2008년 계간 [시와 세계]를 통하여 등단했고, 2010년 EP 앨범 『노래, 강을 건너다』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시인과 가수로 동시에 활동하며 ‘문학과 음악의 요정’이라 불리고 있다. 산문집으로 『서툰 말』 『사축일기』 『몸이 달다』를 썼고, 정규앨범 『서툰 말』, 『설은』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