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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영어

초등 영어, 짬짬이 영어책 읽기의 기적

박소윤 | 팬덤북스 | 2017년 7월 27일 한줄평 총점 8.0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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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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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 교육 12년 차 엄마 선생님의 ‘가성비 확실한’ 영어 공부법

『가성비 영어』에는 사교육의 체계와 엄마표 맞춤 교육의 장점이 한데 담겨 있다. 집에서 가르치자니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싶고, 막상 학원에 보내자니 아이가 흥미를 잃어 맞춤 교육을 해야 하나 싶은 엄마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한다. 짬짬이 영어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초등 영어의 기틀을 다지기는 충분하며, 영어책 읽기가 영어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 책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 그와 더불어 아이들이 영어책에 푹 빠지게 만드는 전략과 효과적으로 영어책을 읽게 하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특히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창의적 독후 활동에는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쳐 온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을 읽기 전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독후 활동의 핵심인 대화를 이끌어 내는 법, 사고를 확장하는 쓰기 활동 등 책 한 권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처음인 엄마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로 친절한 설명도 담았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PROLOGUE. 아이의 눈과 귀가 열리는 저절로 영어 공부법
CHAPTER 1. 평생 영어를 결정하는 초등 시기의 영어책 읽기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언어가 아니라 ‘시험 과목’
초등,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 적기
초등 1학년, 영어 교육의 적기
어릴 때 재미있다고 느낀 것은 평생 재미있다
CHAPTER 2. 영어책 읽기로 아이의 두뇌 폭발시키기
초등 독서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책 읽기는 가성비 확실한 교육법
책을 읽으면 뇌가 춤춘다?
두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소리 내어 읽기의 힘은 세다
많이 읽기
CHAPTER 3. 초등 영어, 책 읽기로 끝내기
방대한 어휘를 집어삼키는 책 읽기
저절로 문법이 익혀지는 책 읽기
글쓰기가 쉬워지는 책 읽기
넓은 세상 속으로 달려가는 책 읽기
영어책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어요!
책과 사랑에 빠지면 저절로 영어가 된다
CHAPTER 4. 영어책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마법의 주문
부모와 교사는 책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무조건 쉬운 책을 고르자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라
영어책 읽기, 아이의 속도에 맞출 것
성취감을 맛보게 하라
CHAPTER 5. 쉽고 재미있게 영어책을 읽는 7step
Step 1.영어 소리 상자 만들어 주기
Step 2. 영어 그림책 읽어 주기
Step 3. 그림과 이야기에 빠지게 하기
Step 4. 스스로 읽는 것을 도와주기
Step 5. 소리 내어 읽게 하기
Step 6. 많이 읽게 하기
Step 7. 생각하고 말하고 쓰게 하기
CHAPTER 6. 창의적 독후 활동으로 피어나는 영어책 읽기
읽기 전 활동으로 아이의 마음 사로잡기
대화는 창의적 독후 활동의 핵심이다
말하기 독후 활동, 창의적인 생각이 튄다
쓰기 독후 활동, 생각의 꽃이 핀다
EPILOGUE. 하루 1시간, 영어책 읽기의 기적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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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소윤 (Olivia Park)
대한민국 영어 상위 5%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해 온 스타 강사 ㈜리딩리더 대표 리딩리더 아카데미·영어 도서관 원장 12년간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일하다가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리더 영어 도서관’을 시작했다. 청담 어학원, 에이프릴 어학원, 파고다 주니어 어학원 등 국내 정상급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청담 어학원에서는 8년간 근무하며 수석 강사Head Instructor, Faculty Manager로 TOEFL iBT, TOEIC, 수능 등 다양한 강의... 대한민국 영어 상위 5%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해 온 스타 강사
㈜리딩리더 대표
리딩리더 아카데미·영어 도서관 원장

12년간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일하다가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리더 영어 도서관’을 시작했다. 청담 어학원, 에이프릴 어학원, 파고다 주니어 어학원 등 국내 정상급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청담 어학원에서는 8년간 근무하며 수석 강사Head Instructor, Faculty Manager로 TOEFL iBT, TOEIC, 수능 등 다양한 강의를 해왔다. 부산 인중교육의 특목고 진학 매니저를 담당해 2010년, 부산 청담 어학원 8개 브랜치 214명의 학생이 특목고에 입학했다. 하지만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늘 안타까웠고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 고민 끝에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책 읽기’라는 해답을 얻었고 아이들을 위한 영어 도서관을 열었다.

리딩리더 아카데미·영어 도서관의 원장으로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영어책을 읽어 가도록 다독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영어책 읽기 혁명’을 대한민국에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영어 그림책’, ‘영어책 읽기에 날개를 다는 파닉스’, ‘영어책과 사랑에 빠지는 우리 아이, 저절로 되는 영어’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영어가 싫다던 옆집 아이는 어떻게 혼자서 영어 천재가 되었을까?
아이들의 흥미를 꺾지 않고 영어 실력을 키우는 ‘유일한’ 영어 공부법!

언어란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기 위한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을 일컫는다. 하지만 그런 본질에서 멀어져 평가와 경쟁의 도구가 된 언어가 있다. 바로 영어이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조기 교육 분야 1위, 사교육비 지출 1위를 자랑한다. 초등학생들이 치르는 영어 시험의 종류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만 10가지이고, 한 해 응시자 수는 약 30만 명이 넘는다. 이것은 고스란히 중?고등학교, 대학교, 취업을 위한 각종 어학 시험, 어학연수로 이어진다. 영어 유치원을 시작으로 어학연수까지 계산하면 아이 한 명당 약 2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드는데 언어 하나를 배우는 데 드는 돈이라기에는 상당한 액수이다. 정말 이렇게 억 소리 나는 돈을 들여야만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일까.

영어 공부시키기, 우리 아이만 이렇게 어려운가요?
남들은 영어 유치원에 비싼 과외까지 시킨다는데, 우리 아이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아 큰마음 먹고 학원에 보내 놓으면 몇 달 다니지도 않고 이렇게 말한다.
“엄마, 나 학원 가기 싫어.”
“엄마, 나 영어 안 배울래.”
엄마 입장에서는 속이 타는 말이지만, 아이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 선생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무작정 외우라는 단어는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난생처음 보는 문법은 아무리 봐도 어렵다. 그러니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비용 대비 성공 사례는 가뭄에 콩이 나는 수준으로 드물다.
그럼에도 엄마들은 이 길을 멈추지 않는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안하니 아이들의 상태는 말할 것도 없다. 어릴 때부터 영어 공부의 압박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에게 영어는 스트레스 그 자체이다.
저자는 12년 동안 영어 사교육 기관에서 일하며 영어에 지친 아이와 그런 아이 곁에서 방향을 잃고 고민하는 수많은 학부모를 만났다. 가장 안타까웠을 때는 잘못된 공부법에 지쳐 영어와 멀어지는 아이들을 바라볼 때였다. 더는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던 저자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고민 끝에 해답을 찾았다. 답은 바로 ‘영어책 읽기’에 있었다.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수년 동안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엄마들을 위한 해법!

외국어 습득 이론을 정립한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 박사는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즐기면서 책을 읽다 보면 영어는 저절로 습득’되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방대한 어휘를 집어삼키고 문장 구조를 체득’한다.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영어권의 문화를 경험하며 ‘영어식 사고와 창의적인 문체’로 글을 쓰게 된다. 이때 부모와 교사의 역할은 그저 아이의 손을 잡고 책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저자는 12년간 몸담았던 영어 사교육계를 떠나 지금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도서관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처음 도서관의 문을 열었을 때는 주변의 걱정과 우려 섞인 시선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으며 영어를 습득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야말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영어 교육의 해답’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책 읽기는 스스로 이야기를 읽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주도적이다. 책상에 앉아 선생님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 적거나 무언가를 달달 외워야 하는 주입식 교육과는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재미이다. 공부라고 하면 앉자마자 엉덩이를 들썩이는 일곱 살짜리 아이도 책 탑을 쌓아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다.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영어책을 붙들고 있다.
책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하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진다. 어르고 달래 가며 공부시키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영어 원서를 밤늦게까지 읽는 아이들도 있고, 영어에 벽을 두고 있던 아이들도 차츰 그 벽을 허물며 영어 책의 세계에 빠져든다.

종이책 회원 리뷰 (9건)

가성비영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거*이 | 2017.08.17
영어
이 단어 하나가 주는 파장은 크다.
이 단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보다니
불편한 마음이 드는 사람이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된다.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지만
잘하고 싶어하는
어쩔수 없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세상 살기 위한 필수 코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등

세상에 영어 한 단어로 저마다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어른들은 그렇다 치고
요즘의 아이들은 어떨까?

마찬가지로 어른들의 한이 된 영어를
내 아이만이라도 잘했으면....
이라는 바람으로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욕심의 희생량(?)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그 중 가장 큰 폐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어유치원
한 달 수강료가 200만원
 5~7세 아이들을 기준으로 영어유치원에 보냈을 때 들어가는 돈은 대략 7천만원정도!
대학등록금과 맞먹는 정도이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영어유치원. 영어학원은 엄청나게 생겨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영어에 대한 목마름이 채워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토록 투자를 하는데 그럼 결론은 영어 잘하는 사람도 그만큼 많아져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그럴까?

답은 no!이다.

영어유치원을 시작으로 그걸 유지하기 위해 학원을 보내고 어학연수까지 보낸다면 한 아이를 위해 영어에 투자한 비용은 대략 2억이라고 한다.

그 돈이면 조그마한 아파트 한채값!

그러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영어에 대한 열망!

그렇다면 돈은 조금 들이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yes~~~~~

가성비 영어

작가
박소윤
출판
팬덤북스
발매
2017.07.27
가성비라는 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가격 대비 성능

조금만 들이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아이들 영어교육 때문에 고민이라면 강력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나도 아이엄마라서 일까 영어교육은 항상 가슴답답한 느낌을 들게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에 나가서 몇 년 살다오면 좋겠지만 그러기에 비용부담이 크고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외국인처럼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뭘까?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다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만 언어가 쉬워진다.

우리나라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저건 우리나라의 문화인데 한류로 인해 많은 프로그램들이 외국으로 수출되어 방영된다는데 저 상황을 이해할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문화를 이해해야 언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빠른 방법이
가서 가는 것이지만 그럴수 없다면
 간.접.체.험.

간접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DVD나 책을 통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읽히고 dvd를 활용할까?
가.성.비 영.어.

목차를 살펴 볼까요?

그동은 영어하면 같이 떠올리기 되는 스트레스.....
하지만 영어책 읽기는 다르다?!

요기까지 프롤로그 내용이었어요~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
6~12세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습.득.이라는 것

어휘량의 빅뱅이 되는 시기는 초등 1학년
영어 습득 전에 선행하야 하는 것은 모국어 익히기..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인 6세에 영어유치원을 다니면 상대적으로 모국어가 취약할 수 있다는 점!

그냥 단어를 외우면 외우기도 힘들고 오랫동안 기억하기도 힘들지만 뇌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이야기를 통한 단어나 문장은 외우기 쉽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것!

문법은 외워야 하는걸까?
따로 공부해야 하는 걸까?
우리는 우리말을 익힐 때 문법공부를 따로 했을까?
no~~~~~~!
내 아이에 맞는 영어책 고르는 tip

무조건 재미있고 쉬운 책부터....

저도 오늘 초심의 마음으로 결정적 습득시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용~

쉬운 그림책부터....상상력을 불러일으켜주는 작품부터....

아이들 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엄마하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 같아요~
답은 영어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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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가성비 영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17.08.16






영어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서, 취업 후 승진하는 과정에서 영어는 승진에 가산점이 될 수 있다. 부모님들이 내 아이에게 영어 교육에 올인하는 것, 사교육을 시키는 건 여기에 있다. 더 나아가 어릴 적부터 영어 공부를 시키는 건 바로 여기에 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영어 공부를 한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말과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언어이다.







저자는 12년간 영어 교육을 지도한 스타 강사이다. 여느 부모님보다 영어에 있어서뛰어난 실력과 함께 영어에 최적화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아이에 대한 영어 교육법, 자연스럽에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이 이 책에 나오고 있다. 그 방법은 아이에게 영어로 된 책읽기를 시행하는 것이다. 책읽기를 습관화 하면 아이는 영어 공부를 특별히 공부하거나 별도로 하지 않더라도, 단어와 영어 문장을 습득할 수 있으며, 언어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 여기서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킬 땐 영어책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 즉 아이의 수준에 맞는 영어 책을 골라주고, 내 아이가 영어에 실증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 주어야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인다.









환경 조성하기. 아이의 영어공부에 있어서 우선해야 하는 건 영어 공부에 최적화된 환경이다. 엄마와 아빠가 아이의 영어공부에 동참하는 것, 아이가 영어에 집중하도록 외부적인 요인들을 미연에 차단 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영어에 재미를 느끼도록 도와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영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영어 책 독서 옥록 만들기,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도록 도와주기, 아이에게 영어로 책 읽어 주기 등등 책에는 부모님의 역할에 대해 꼼꼼하게 나오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은 바로 아이에게 적합한 책 소개이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수준에 맞춰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사실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아이의 레벨에 맞춰서 책 읽기를 진행하는게 좋다. 하지만, 비슷한 레벨이라 하더라도, 아이가 싫증내거나 거부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경우 고민하지 않고 책에서 보여지는 책들을 선택해서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영어 공부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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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영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공**랑 | 2017.08.16

http://cafe.naver.com/awesomepeople7/44409


영어 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학습 시킬 것이 아니라 재미를 통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아이들마다 제각각 다른 수준과 흥미에 따른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사이트 소개와

독서 이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워크북을 통해 설명해준 책이다.

부모의 꾸준한 관심을 통해 아이의 영어 능력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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