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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에게 인류의 마지막 대안을 묻다

슬라보예 지젝,김우창,메리 에블린 터커 ,뚜웨이밍,쑨거 저 외 1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21세기북스 | 2017년 10월 23일 리뷰 총점 9.4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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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저 : 슬라보예 지젝 (Slavoj Zizek)
작가 한마디 지금까지 몇몇 사회분석가와 경제학자들이 주장했듯이 우리 시대에 폭발적으로 치솟은 경제 생산성으로 인해 우리는 80대 20 법칙의 극단적 실례와 마주하게 된다 - 다가오는 세계 경제는 단지 20%의 노동력이, 필요로 되는 모든 일을 해 낼 수 있는 상태를 향해 갈 것이며 따라서 80%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존재가 되고 그리하여 잠재적 실업상태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 논리가 극단에 이르면ㅁ 그것을 자기부정으로 이끄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즉 80%의 사람들을 무의미하고 쓸모없게 만드는 체제는 그 자체가 무의미하고 쓸모 없는 것이 아닌가? 오늘날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이자 ‘동유럽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 석학.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파리8대학교, 런던대학교 등 대서양을 넘나들며 세계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냐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 버크벡연구소 인류학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1989년 국제적 명성을 안긴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급진적 정치이론, 정신분석학, 현대철학에서의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인문학, ... 오늘날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이자 ‘동유럽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 석학.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파리8대학교, 런던대학교 등 대서양을 넘나들며 세계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냐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 버크벡연구소 인류학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1989년 국제적 명성을 안긴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급진적 정치이론, 정신분석학, 현대철학에서의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대중문화를 자유롭게 꿰어내며 전방위적 지평의 사유를 전개하는 독보적인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저서로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새로운 계급투쟁』 등이 있고, 공저로 『거대한 후퇴』, 『지속 가능한 미래』, 『나의 타자』 등이 있다.
저 :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청맥」 지에 '엘리어트의 예'로 등단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영문학자, 공공지식인,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적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장으로 불... 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청맥」 지에 '엘리어트의 예'로 등단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영문학자, 공공지식인,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적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장으로 불린다.

지은 책으로는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시인의 보석』 『법 없는 길』 『이성적 사회를 향하여』 김우창 전집 5권과 『심미적 이성의 탐구』 『정치와 삶의 세계』 『행동과 사유』 『사유의 공간』 『시대의 흐름에 서서』 『풍경과 마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메시스』 등이 있다.
저 : 메리 에블린 터커 (Mary Evelyn Tucker)
미국 예일대학교 산림환경대학원 및 신학대학원 부교수다. 예일대학교 ‘종교와 생태학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책임자로, 종교의 생태적 책임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다. 공저서로는 『우주 속으로 걷다』 『세계관과 생태학』 등이 있다. 미국 예일대학교 산림환경대학원 및 신학대학원 부교수다. 예일대학교 ‘종교와 생태학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책임자로, 종교의 생태적 책임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다. 공저서로는 『우주 속으로 걷다』 『세계관과 생태학』 등이 있다.
저 : 뚜웨이밍 (杜維明)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프린스톤 대학과 버클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1년부터는 하버드 대학에서 중국 철학과 역사를 가르쳤으며 하버드 옌칭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중국 베이징 대학교 고등인문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eo-Confucian Thought in Action: Wang Yangming’s Youth, Centrality and Commonality, Humanity and Self-Cultivation, Confucian Thought: Selfhood as Creative Transformation ...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프린스톤 대학과 버클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1년부터는 하버드 대학에서 중국 철학과 역사를 가르쳤으며 하버드 옌칭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중국 베이징 대학교 고등인문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eo-Confucian Thought in Action: Wang Yangming’s Youth, Centrality and Commonality, Humanity and Self-Cultivation, Confucian Thought: Selfhood as Creative Transformation 등이 있다. 우리말로 된 번역서로는 『한 젊은 유학자의 초상』, 『뚜웨이밍의 유학 강의』, 『유학 제3기 발전에 관한 전망』, 『우리 인간의 종교들』 등이 있다.
저 : 쑨거 (孫歌)
1955년생. 중국의 비판적 지식인으로 일본 근대사상사, 비교문화를 연구하며 동아시아 담론을 이끌고 지식인들의 협력을 만들어내는 학자다. 중국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도립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고(2015년 퇴임), 도쿄대와 워싱턴대에서 객원연구원을, 릿쿄대와 하이델베르크대에서 객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베이징제2외국어대학에서 가르친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왜 동아시아인가』 (2018), 『중국의 체온』(2016), 『사상이 살아가는 법』(2013), 『다케우치 요시미라는 물음』(2007), 『아시아라는 사유 ... 1955년생. 중국의 비판적 지식인으로 일본 근대사상사, 비교문화를 연구하며 동아시아 담론을 이끌고 지식인들의 협력을 만들어내는 학자다. 중국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도립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고(2015년 퇴임), 도쿄대와 워싱턴대에서 객원연구원을, 릿쿄대와 하이델베르크대에서 객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베이징제2외국어대학에서 가르친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왜 동아시아인가』 (2018), 『중국의 체온』(2016), 『사상이 살아가는 법』(2013), 『다케우치 요시미라는 물음』(2007), 『아시아라는 사유 공간』(2003) 등이 있다.
저 : 어빈 라슬로 (Ervin Laszlo)
헝가리 부다페스트클럽(The Club of Budapest)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및 인문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반진화연구단(General Evolution Research Group) 설립자이자 단장, 사립경제 및 윤리대학(Private University of Economics and Ethics) 총장을 역임했다. 2001년 일본 고이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2005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이름이 올랐다. 우주, 생명, 의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시도하고 철학, 과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연구를 통해 시스템 철학과 일반 진화론의 기초를 세... 헝가리 부다페스트클럽(The Club of Budapest)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및 인문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반진화연구단(General Evolution Research Group) 설립자이자 단장, 사립경제 및 윤리대학(Private University of Economics and Ethics) 총장을 역임했다. 2001년 일본 고이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2005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이름이 올랐다. 우주, 생명, 의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시도하고 철학, 과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연구를 통해 시스템 철학과 일반 진화론의 기초를 세운 대표 학자다. 저서로는 『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 『의식혁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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