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반응」을 새삼스럽게 납득하다
프로판 가스는 빠르게 연소하고 숯은 천천히 연소한다. 한편 돌이나 유리는 연소하지 않는다. 부엌칼의 쇠는 녹슬어도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1회용 회로에 들어 있는 쇠가 산화될 때에는 따뜻해지는 것은 어째서일까?
물질에 따라서 화학이 변화하기 쉬운 것, 어려운 것이 있는 것은 어째서일까? 이 책은 화학에서 ‘기초의 기초’인 화학반응이란 어떠한 것인지, 물질이 결합하거나 분리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 화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화학의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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